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웅철 (문단 편집) === 전투력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박웅철-드라마-액션씬.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웅철-격투.gif|width=100%]]}}} || >"내가 그놈한테 몇 대 맞아봐서 아는데, [[박종석(나쁜 녀석들)|너]]도 맞아보면 알 거다. 그놈 주먹이 어떤지." >---- >- [[정태수(나쁜 녀석들)|정태수]][* 이 몇 대 맞았다는 것도, 초반에 몸싸움하면서 제대로 맞은 것도 아니고 '''대충 흘려버린 주먹을 말하는 것이다'''. 흘리는 와중에도 이 주먹에 맞으면 어떻게 될 지 위력을 정확히 파악해둔 것. 무식할 정도로 힘만 강한 박웅철과 달리 '''작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숙련된 실력자로 자수하기 전엔 절대 잡히지 않았던 전설적인 청부살인업자로 작중 최강자 라인에 있는''' 정태수가 이 정도로 평가하는 걸 보면 박웅철이 날리는 제대로 들어간 유효타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박종건|정태수와 함께 시리즈 최강자 수준의 강함을 갖추었으며 특히 피지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세계관 전체로 쳐도 한 손안에 드는 괴물이다. [* 박웅철, 박종건의 공통점이 탈인간적인 하드웨어와 세계관 최강자에 드는 전투력, 아군 외에는 잔인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정태수-김준구와 통하는 부분.][* 길가메시, 성주신을 제외하고 여태 마동석 배우가 맡은 인간흉기급 캐릭터 중에서 [[마석도]]와 함께 '''가장 압도적으로 강하다.''' --저 둘은 인간이 아니니까 당연하다--] 야쿠자 수십의 칼질을 맷집으로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 동방파에게 습격당해 죽다 살아난 허일후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한 수준의 피지컬을 갖추었으며 막판에 차 실장의 심복들 수십 명을 혼자서 밀리지 않고 싸운 것으로 미루어 한강주나 허일후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수준이며 그 차 실장보다 강하고 카람빗을 든 박종석과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준이다. 전작의 주 전투원이자 서일강, 한강주, 허일후를 제외하면 최상위 레벨인 주재필이나 박진태, 그에 맞먹는 이정문과 오구탁 같은, 나름의 상위권 강자들조차 박웅철에게는 상대가 안되며, 몇 합이라도 나누려면 못해도 박종석의 부하 킬러 수준은 돼야 한다. 시리즈 전체로 쳐도 최소 김창식이나 허일후, 또는 서일강 이상은 되어야 박웅철과 싸움이란 게 성립될 것으로 추정된다. 차 실장이 맨손인 정태수에게 칼을 들고도 털렸는데, 차 실장이 급소를 베어 넘기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살해했고 이는 차 실장 역시 상위 5% 안에 드는 킬러임을 암시한다. 그리고 그런 칼 든 차 실장을 빈손의 정태수가 명백히 우위를 점하며 턴 것으로 보아 맨손 한정으론 정태수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는 박웅철 역시 상위 5프로의 킬러 정돈 무기를 들어도 이길 수 있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다만 카람빗 들고 맨손의 정태수를 몰아붙인 박종석과의 우열은 불명이며 만일 종석이 카람빗을 들면 웅철을 능가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 다만 박웅철의 맷집만큼은 정태수보다도 압도적으로 강한 걸로 봐선, 박종석이 카람빗을 써도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다. 반대로 종석을 능가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결론지어보자면 박웅철은 맨손의 정태수와 엇비슷하며 박종석의 부하 킬러나 차 실장 같은 어지간한 최상급의 프로 킬러보다 강력하며 그 박종석도 카람빗을 들어야 비슷한 레벨이 되는 사기 캐릭터이다. 무엇보다 영화판에서 보여준 그 정신 나간 스펙을 감안하면 시즌 2에선 호적수는 아예 없고 잠시나마 합을 나눌 만한 상대는 서일강, 허일후뿐이며 무비판으로 쳐도 잠시나마 싸움이 가능해 보이는 이는 김창식이나 [* 고유성을 압도할 정도로 강하며 작중 보여준 퍼포먼스로만 보면 허일후나 서일강보다 근소 우위일 것으로 보인다.] 웅철의 아는 동생인 도깨비 발 정도가 전부다. 시즌 1에서 차 실장, 박종석, 종석의 부하 등 강자들이 너무 많이 나온 것이지 시리즈 전체로 치면 그 무력은 독보적이며 너무 지나치게 강해서 초점이 사이다가 아닌 등장인물들의 고뇌와 감정선인 시즌2에선 의도적으로 빼버린 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다. 육체 능력이 그야말로 사기 수준으로 비범한데 [* 인프라, 노하우, 커리어, 살상력, 테크닉 등등, 종합적인 능력치로 보면 [[정태수(나쁜 녀석들)|정태수]]가 단연 시리즈 최강이나, 박웅철은 오직 피지컬과 힘, 행동대장 시절 때 쌓은 경험만으로 그 정태수와 비슷한 수준의 전투력을 선보인다.], 일자무식에 무술 한번 배워보지 못한 스트릿 인생이지만, 상식을 초월한 피지컬 하나로 시리즈 내내 무쌍을 찍는 괴물. 체급 차이를 피지컬로 무시해버리는 것만으로도 이미 상식을 초월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펀치력은 자신보다 1.5배나 큰 건달이나, 방탄헬멧으로 무장한 경찰특공대원을 원펀치에 녹다운시키고, 교도소 방탄유리에 금을 내버릴 정도. 사실상 원펀치로 살인이 가능한 레벨이다. [* [[방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말 그대로 총알을 막는데 쓰는 물건이다. 아무리 교도소 가림막 용도라 그 강도가 가장 약하다 가정해봐도, 인간의 완력으로 금을 가게 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당장 작중에서 박웅철의 주먹에 맞고 붕붕 날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진지하게 목숨을 걱정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 맷집 또한 엄청나서 각목이 부러질 정도로 맞아도 아파하는 기색 하나 없으며, 칼에 맞아도 아랑곳 않고 전투를 지속한다. 시리즈 내내 그에게 유효타를 준 공격은, 기습으로 눈썹 부근에 얻어맞은 스패너 정도. 그나마도 워낙 연한 부위라 그렇지, 이마저도 금방 털고 일어났다. 본인 왈, ''' "칼침도 맞다 보면 주사보다 안 아프다." '''라고... 여기에 체력도 탈 인간급이라, 몇십 명이나 되는 장정들과 장기전을 펼쳐도, 결국 끝까지 때려눕혀버린다. [* [[헬퍼|모 웹툰]]의 [[장대호(헬퍼)|고아원 원장님]] 가라사대, 한 방에 한 명씩 보낼 수 있는 파괴력 + 그런 펀치를 지속적으로 지를 수 있는 체력이 있다면, 아무런 기술 없이 1 대 100이 가능하다고 한다. 작중 보여준 모습으로 보아, 박웅철은 1 대 100까지는 굉장한 난전이겠지만 끝내 모두를 박살 낼 수 있을 것이다. 사실상 정태수, 김해일, 김도기과 함께 1대 100이라는 싸움이 성립 가능한 몇 안 되는 캐릭터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영화판]]에서의 연출은 드라마판을 뛰어넘어, [[이의민]]처럼 [[베어허그]]로 사람의 [[척추]]를 분질러 버리는가 하면, 나무기둥[* 오래되어 부식된 상태이긴 했다.]을 부수고 몸에 동여매어진 밧줄을 끊어버리며, 야쿠자 조직원들에 의해 온몸이 칼로 베이고 [* 멤버 중 하나인 곽노순이 방검복을 입고 있어서 박웅철도 마찬가지로 방검복을 입고 있지 않았을까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연출상 칼로 베인 부분에 피가 튀는 걸 보면 그냥 맷집으로 버틴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를 본 관객에겐 웅철이 정문에게 "야 조금만 참어, 칼도 자꾸 맞다 보면 주사보다 안 아파."라고 말하던 걸 떠올리게 하는 부분.] 야쿠자 두목인 요시하라의 콘크리트를 부숴버리는 펀치[* 당시 요시하라는 손에 너클을 착용한 상태였다.]를 맞아도 맷집으로 버텨내며, 몇 분 만에 수십 명의 장정들을 여유롭게 맨주먹으로 전부 때려눕히는 등, 초인의 영역에 들어갔다. [* 사실 드라마판에서도 잠겨있는 철문을 맨몸으로 재끼거나 건장한 성인 남성을 한 손으로 쉽게 집어던지는 등 초인적인 면모를 보여주긴 한다.] 이쯤 되다 보니, [[나쁜 녀석들 시리즈|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박웅철과 상대가 가능해 보이는 인물은 [[세계관 최강자]]인 [[정태수(나쁜 녀석들)|정태수]], 카람빗을 든 [[박종석(나쁜 녀석들)|박종석]] 밖에 없으며,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드라마 후속작]]과 극장판에 출연한 인물들 중에서는 상대가 될 만한 사람도 없어 보인다. 드라마 팬들 사이에선 순수 무력 한정으로 라이벌인 [[정태수(나쁜 녀석들)|정태수]], [[열혈사제]]의 [[김해일]], [[모범택시]]의 [[김도기(모범택시 드라마 시리즈)|김도기]]와 함께 한국 드라마 4대 강캐이자 인간 흉기로 평가 받는다.[* 특히 최상위 살인청부업자인 정태수, UDT 최고의 요원이었던 김해일, 그리고 707 특임단 중에서도 에이스였던 김도기와는 달리, 박웅철은 과거에 어떠한 전투에 대한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강자 반열에 들었다는 것을 보면 저들처럼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다면 엄청난 강자가 되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