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웅철 (문단 편집) === 지력 === 일단 육체적인 스펙으론 팀원 중 단연 최고지만, 가방끈이 짧은 탓에 가장 무식한 건 확정이다. '''[[춘향전|춘향이]]와 [[심청전|심청이]]를 헷갈리지 않나''', 영국 민화인 '''[[잭과 콩나무]]'''를 [[이솝 우화]]에 나오는 '''잭과 [[콩나물]]'''이라며 확실하게 믿는 수준이다. 게다가 그거 잭과 콩나무라고 정정해주는 [[정태수(나쁜 녀석들)|정태수]]에게 되려 '''무식한 놈'''이라고 타박까지 한다(...). 이 때문에 거칠고 잔인한 장면이 많은 이 드라마에서 [[개그 캐릭터]] 역할도 한다.[* 이때문에 나쁜 녀석들 최고의 귀요미로 선정되었다.[[http://blog.naver.com/ocnblog/220208483865|#]]][* 더 무비에서는 경찰에게 부탁하는 장면에서 "옛말에 아는 동생은 챙겨주라", "옛말에 부탁하면 들어줘라" 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배우질 못해서 상식과 지식이 부족한 것이지, 멍청한 건 절대 아니다. 드라마에서 철물점 주인이 연쇄살인범이라고 지목한 건 제대로 논리적 근거가 없어서 문제였지[* '이 동네 사람들이 문 고장나면 너한테 오지? - 그럼 당연히 네가 고치지? - 고치니까 당연히 잠긴 자물쇠를 딸 수도 있지? - 출장도 다닐꺼고 그만큼 이 동네를 잘 알겠지? - 고로 니가 사람도 죽일 수 있겠지?'라는 쌈박한 유도심문이었다. 물론 말이 유도심문이지 어거지에 가까워서 오구탁에게 얻어맞는 걸로 끝났다(...)] 결국 정확한 추리였으며, 나중에 이두광을 납치한 사람을 잡아내는 임무에서도 오구탁의 지시에 따라 범인을 정확히 찾아내는 모습을 보인다. 1편에선 정태수,오구탁의 심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현장을 보자마자 바로 진상을 파악하고 이정문을 놓아준 다른 경찰을 채근해 데리고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근거로 압박한 둘과는 다르게 힘으로 알아낸거지만. 화면에서만 안 보였지, 꽤나 정확한 추리를 했던것. 더 무비에서는 인천이 메인빌런 조직에게 중요한 거점인 걸 알아내거나 조동철의 진면목을 간파하기까지 하는 걸 보면 자신의 경험과 감을 바탕으로는 중요한 점을 잘 짚어낸다. 또 일본어도 할 줄 아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비장한 그 장면에서 꺼낸 일본어라는 게 '양파는 빼주십시오'였던지라 개그.] 이런 부류의 캐릭터가 그렇듯 지적 능력은 좀 부족하나 그만큼 야성적인 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추측은 비범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