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유천 (문단 편집) === [[동방신기]] === [include(틀:동방신기)] 동방신기의 전 멤버였으며 활동당시의 예명은 '''믹키유천'''이다. 영어 이름은 '''MICKY'''. 박유천의 영어이름을 활동명으로 사용한것이다. 데뷔 초반에는 보컬 외 영어 랩이나 도입부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전반적으로 랩과 서브보컬을 겸하는 역할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 직속 선배 [[H.O.T.]]의 [[토니 안]], [[신화(아이돌)|신화]]의 [[에릭(신화)|에릭]]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굳이 따지자면 래퍼 포지션에 최적화 돼있으나, 랩만 하는 에릭보다는 서브보컬과 영어랩을 담당한 토니안과 더 비슷하다.[* 데뷔 초에는 토니안과 닮은 꼴로 간간이 언급되기도.] 노래를 부를 때는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같이 부르는 편이었다. 보컬로서의 음색은 약간의 비음이 섞인 부드러운 저음. [[동방신기]] 5명 중 가장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졌다는 평을 받았다. 섬세한 표현력도 어느 정도 갖추어 주로 한국 앨범의 발라드곡에서 장점으로 나타났고 이 때문인지 콘서트 등에서의 솔로곡도 주로 미디엄 템포 [[R&B]] 계통의 곡을 선곡하곤 했다. [[2007년]] [[일본]]에서 발표한 솔로곡 'My Girlfriend'가 이런 스타일을 잘 살린 수작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는 뒤집어 말하면 음색이 곡을 심하게 탄다는 말이 된다. 특히 그냥 미친 듯이 지르는 것이 포인트인 [[SMP]]와 목소리가 잘 맞지 않아 답답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한 라이브 기복은 [[동방신기]] 5명 중 가장 심한 편으로 [[2005년]]까지는 춤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라이브가 매우 불안정했다.[* 활동 당시 보컬 비교가 잦았던 [[유노윤호]]의 경우 라이브 시 음정은 의외로 잘 맞추는 편이었다. 다만 고질병인 비음이 문제였고 이게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았을 뿐.] [[일본]] 활동을 거치면서 [["O"-正.反.合.|한국 3집]] 무렵부터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라이브에서는 유독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인다. [* 고질병인 [[천식]]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애초에 [[동방신기]]의 곡 자체가 노래 잘 하는 [[김재중|영웅재중]]과 [[김준수(JYJ)|시아준수]]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는 만큼 저음역인 믹키유천에게는 벅찰 수도. 우리나라보다 역할이 칼같이 배분되는 [[일본]]에서는 주로 곡 도입 나레이션이나 저음부를 담당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곡과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다는 호평도 받았다. 약점이었던 고음 문제를 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5년]] 바보 (Unforgettable), [[2007년]] 솔로곡 'My Girlfriend', [[2009년]] [[Bolero]], 그리고 [[MIROTIC|한국 4집]]의 'Love In The Ice', '노을... 바라보다' 등의 곡에서 가성 애드립을 확인할 수 있다. 저음계 보컬로서는 이상적인 발전.] 여기에 활동 끝 무렵에는 발성에 자신감이 생긴 건지 고음부에 대한 처리가 어느 정도 깔끔해졌고 높게 올리는 고음 부분을 샤우팅으로 대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무대는 2009 [[A-nation]][* [[동방신기]]의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의 합동 콘서트.]에서의 [[Survivor(동방신기)|Survivor]]와 [[Stand by U]]로 이어지는 부분. 다섯 멤버 사이에서 보컬이나 춤보다는 적극적인 작사와 작곡으로 주목을 받았다. 첫 자작곡인 '여우비'를 시작으로 'Evergreen', 일본에서 발표한 [[Kiss the Baby Sky]], [[김재중/음반 목록#s-3.1|COLORS ~ Melody and Harmony ~]][* 영웅재중과 듀엣으로 부른 헬로키티 35주년 기념헌정곡.] 등 [[동방신기]]의 명곡으로 뽑는 노래 중 상당수가 믹키유천의 작품이다. 작사도 [[한국]]과 [[일본]] 가리지 않고 호평이다.[* [[김재중]]이 [[JYJ]] 중 박유천의 음악적 재능이 가장 뛰어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022559|#]]] [[비주얼]] 또한 뛰어난 것으로 유명했는데 [[김재중|영웅재중]]이 이목구비가 뚜렷한 날카로운 고양이상의 미소년이었다면 믹키유천은 다소 부드러운 강아지상으로 전형적인 교회 오빠 스타일.[* 오죽하면 당시 떠오르는 유행어 중 하나가 믹까살. 믹키유천 까면 사살' 이라는 뜻을 가진 유행어가 돌 정도였다.] 다음 아이돌 팬카페 회원 수 2위였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1위는 부동의 덕후몰이 시아준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