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유천 (문단 편집) === [[JYJ]] === [include(틀:JYJ)] JYJ의 전 멤버였다. JYJ로 처음 활동할때 예명을 바꿨는데 본명에서 성을 뺀 이름인 '''유천'''으로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성을 포함한 본명의 full name으로 활동중이다. [[동방신기]] 활동 종료 후 처음 맞이하는 발라드 위주 앨범이었던 [[JYJ]]의 《[[In Heaven(JYJ)|In Heaven]]》에서 고음 처리 능력을 발군으로 끌어올린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9년처럼 성대 자체를 혹사시킴으로써 샤우팅하는 게 아닌, 본연의 목에서 안정적으로 고음을 끌어올리는 고음 처리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절친이자 팀메이트인 [[준수]]가 변성기 이후 고음 내기가 힘들어지는 자신의 목을 오랜 연습 기간을 거쳐 기술적인 부분으로 본인의 고음 처리 능력과 발성 능력을 끌어올렸다면, 준수 뿐만 아니라 평균적 아이돌의 연습 기간과 비교해봐도 상대적으로 연습생 기간이 짧았던 유천은 2004~2009년도 활동 시점에서는 자신의 목을 별다른 기교를 사용하지 않은 채 전부 사용하는 방식을 거쳐 11년 시점에서 이전과는 비교되지 않는 안정성을 갖추게 된 것. 정리해보자면 사실상 [[일본]] 활동 중후반부 시점부터 자신들의 라이브 안정성과 본연의 노래 실력 자체를 한계치까지 끌어올린 것이 나머지 4인[* [[재중]]과 [[준수]]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자세히 설명할 필요 없을 것 같고]], [[최강창민|창민]]도 타고난 성량에 더해 기술적인 측면을 습득해내며 아이둘 중에서도 중상위~상위권의 실력으로 성장. 애초에 음색과 발성 자체에서 한계가 뚜렷한 [[유노윤호|윤호]]가 좀 걸리는데, 적어도 라이브 안정감은 일찌감치 찾았다.]이라면 유천은 활동 종결 시점까지 계속 발전했고, 사실상 [[2011년]] 《[[In Heaven(JYJ)|In Heaven]]》 앨범 시기에 자신의 실력을 완성시켰다고 볼 수 있다. 어찌 보면 활동 중 자신의 보컬 능력을 가장 많이 발전시킨 멤버. 곡에서 랩을 담당한 적이 있다. [[미국]]에서 살았다보니 정파 래퍼들을 자주 봐와서 그런지 그럴싸하긴 하다. 확실히 음색은 어느 정도 랩에 어울리고 [[영어]] 발음도 좋은 편. 다만 오히려 한국어 발음이 그리 좋지 않아서 한국어 랩의 경우 조금 웅얼거리는 느낌이 있기도 하다. [[준수]]가 작곡하고 그의 쌍둥이 형인 [[김무영(유튜버)|김무영]]([[2011년]] 당시 김준호)이 작사한 [[JYJ]] 《[[In Heaven(JYJ)|In Heaven]]》의 댄스곡인 '[[https://www.youtube.com/watch?v=IrbsvfzSxII|Mission]]' 중반부에 등장하는 영어 랩은 유천 본인이 직접 작사한 거라고 한다. [[JYJ]]의 유일한 영어 능력자가 만든 랩이라 그런지 [[준수]]가 가끔 솔로 무대에서 'Mission'을 부를 땐 유천의 영어 랩 부분은 편곡으로 건너 뛸 때가 있다. 그런데 오히려 [[동방신기]] 탈퇴 이후로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며 곡 제작 활동이 뜸해진 느낌. [[동방신기]] 탈퇴 후 [[재중]]과 [[준수]]가 의욕적으로 자작곡을 찍어내기 시작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은근히 뮤지션적인 이미지를 기대하던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이다. [[2013년]], 4년 만에 다시 찾은 도쿄 돔에서 봄에 어울리는 브릿팝 스타일의 솔로 자작곡을 정말 오랜만에 발표했다. 제목은 '그녀와 봄을 걷는다..'. 굉장히 간만에 나온 유천의 자작곡. 팬들은 이 곡의 음원이 벚꽃이 지기 전에 나올 줄로만 알고 한껏 기대했지만, 후에 "이 곡은 콘서트용 노래"라는 말에 팬들은 좌절했다. 그래도 박유천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을 받는다. 그리고 마침내 [[2016년]] [[1월 18일]],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미니앨범이 발매되었다. 솔로 앨범 제목 및 타이틀곡은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위에 서술한 '그녀와 봄을 걷는다..'도 라이브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총 6곡 수록. 이 앨범은 유천의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수작으로 발매 당시 각종 판매 차트 1위를 석권,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렇지만 아래에 후술될 [[박유천 마약 투약 사건|마약 스캔들]] 때문에 이제는 이 모든 것들이 무의미해졌다. 이 스캔들 때문에 설상가상으로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JYJ]] 팬덤도 박유천에게서 등을 돌리면서 앞으로의 그룹 활동 참여가 여려워질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