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인숙(정치인) (문단 편집) === 비판 및 논란 === * 19대 국회에서는 안전행정위원회에 속해 있으면서 활동했다. "성폭력 범죄자의 외과적 치료에 관한 법률안"이라는 이름으로 '''[[고자라니|물리적 거세]]''' 형벌을 성범죄 재발을 위해 도입하자는 주장을 펼쳐 이목을 받기도 했다. [[http://naver.me/5cGfQ9LI|박인숙 "고환 제거해도 사는데 상관없어…특단조치 필요"|#]] 인권 침해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미 [[독일]] 일부 지역과 [[체코]]에서 실행 중이며 [[화학적 거세]]에 비해 유의미한 재범률 하락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 [[전문가|박 의원 본인이 의사]]라는 점에서 그녀가 제출한 법안을 보면 실제로 립서비스가 아닌 '''실현 가능성 있고 재범 방지를 위한, 사뭇 진지한 법안'''으로 보인다. * 하지만 "의사 출신이라 잘 안다"는 주장은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s-4.4|권위에 의거한 논증]]에 지나지 않는다. 당장 박인숙의 커리어 대부분이 '소아 심장' 관련이며, 정작 거세와 관련된 [[비뇨기과]]에 대한 전문성은 떨어진다. 다르게 예를 들면, 아무리 권위 있는 내과 의사라 하더라도 [[총상]]환자의 외상 치료에 대한 전문성이 높을 수 있는가? 의대생들은 학부 과정에서 거의 모든 분야의 의학에 대해 배우지만, 전문성을 확보하는 과정은 인턴-레지던트-전문의로 이어지는 현장에서다. "학부 수준에서 배운 것으로 전문가라 말할 수 없다"는 건 위키를 하고 있는 수많은 대학생 혹은 졸업생이 스스로에 비춰 봐도 잘 알 것이다. 물론 일반인에 비해서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거야 맞겠지만. * 실제로 물리적 거세 제도 도입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법적 인식이 현저히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잘못된 판결로 물리적 거세를 했을 때의 대책'을 물은 질문에 대해서는 “[[자궁]]이나 [[난소]]도 다 떼고 잘 산다”라며 '''호르몬을 먹으면 된다'''라 대답했고, 호르몬제 부작용 우려에 대해서는 '''"10명에서 9명의 순기능이 있고 1명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1명이 될지 5명이 될지 그것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 상태로, 나도 모른다"'''라는 경악스러운 답변을 하기도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061153581&code=910100|잘못된 거세 때는 호르몬 먹으면 돼|#]] * 또 흑역사로는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발의에 동참한 경력도 있다. * 2018년 1월 16일 느닷없이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바로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을데, 언론에서 [[친유]], 자강파 등으로 분류 되었었고 아침에도 당 활동을 하다가 오후에 기습적으로 탈당을 한 것에 대해 바른정당은 크게 당황했었다. 하지만 박 의원이 [[20대 총선]]에서 출구조사에서는 2위로 발표된 것으로도 알 수 있듯[* 실제로 당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후보의 야권 표 분산이 아니었으면 진짜로 낙선했을 위기'''였다.] 상당히 힘겹게 금뱃지를 지켜냈는데, 그런 지역구 특성으로 미루어 보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한 것이 아주 뜬금포는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에 대해 당에 배신감을 느낀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 패스트트랙 당시 지병으로 인한 고혈압 쇼크로 병원에 실려가 심혈관계 시술을 받은 문희상에 대해 '내가 이쪽에 전문이다. 문희상은 그 정도로 심장수술을 받는다면 말이 안 된다. 임이자 때문에 어쩌다 심장 판막 질병을 발견했고 급사원인을 고쳤으니 생명의 은인으로 모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해공갈단으로 몰아가고 있다.'란 발언을 했다. 이 발언에 나경원이나 지도부마저도 곤란해할 수준이었다고.[[http://m.newspim.com/news/view/20190503000386|#]] * 2019년 9월 16일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삭발식이 있던 자리에서 조국을 정신병자라고 불러 논란을 일으켰는데,[[http://naver.me/xId10JKP|#]] 때문에 장애단체에서 정신장애인의 인권을 무시하고 혐오와 차별을 조장한다면서 반발했다. 이에 바로 다음날 박 의원은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며 공식 사과했다. * 2021년에는 "AZ백신 맞으면 괌에 못 간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몇 개월 전, [[이데일리]]가 비슷한 주장에 대해 팩트체크를 한 바 있는데, 미국 CDC의 사이트에서는 외국인 입국자의 '화이자 백신 접종 유무'에 대한 입국 조건은 찾기 어려웠으며, 대신 미국 여행 중인 자국민(미국 국적자)여행객 중 백신 완전 접종을 완료한 자에 한해 여행 전·후 진단검사 및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조건은 찾을 수 있었는데, 이때 CDC는 이러한 조건은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이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긴급 승인한 AZ백신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AZ 백신은 FDA 승인을 얻지 못해 미국에서 인정하지 않는 제품'이라는 일부 누리꾼의 주장과는 달리 AZ 백신도 미국에서 백신의 일환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미국에 대해서는 그녀의 주장은 거짓이 되며, 괌에서 제시한 백신이 아닌 경우에도 14일 격리를 거치면 입국이 가능하므로 '''못 간다는 주장 역시 거짓이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특정 백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며 "접종 방해 세력인가"라고 비판했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역시 "현실성이 없는 지적"이라고 지적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괌 정부의 조치는 "'''격리면제 조치'''를 FDA 승인 백신으로 대상으로 한 것"이라며 "'''백신별로 차별해서 입국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9224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