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일표 (문단 편집) ==== VS 수도권 팀 ==== 그동안 분석에 따르면 수도권 팀은 우승 후보로서 자신들 [[전라남도 팀]]이 밀린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패널티로 [[한대위]]가 참전하지 못해 이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며 본격젹으로 전력을 짠다. 또한 74화에서 수도권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비장의 기술을 연마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기술 하나에 나무 몇 십 그루가 다 잘려나갈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박승아와 류현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든 도움이 될 거라는 의지를 보이는 팀원들에게 버림말도 실력이 있어야 된다고 묵살하지만, 불구가 된 현실에 절망한 박승연이 자해한 것을 보고 반드시 우승해서 낫게 해주겠다고 처절하게 외친다. 결국 모든 수를 다 쓰기로 결정한 박일표는 박승아와 류현복을 철저히 말로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진모리]]의 [[리뉴얼 태권도]]는 대처가 가능하나 나봉침류와 오리지널 청룡의 각은 미지수이기 팀원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봉인시킨다. 먼저 나봉침류는 오른쪽 검지 손가락으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류현복을 시켜 손가락을 망가뜨린다. 박승아에게는 리뉴얼의 약점과 진모리의 방심을 이용하여 그의 체력을 떨어뜨리고 뇌를 흔들리게 만들어서 타점 조준을 어렵게 만든다. 철저할 정도로 냉철한 모습 때문에 관중들에게 비난을 받지만 아무렇지도 않고, 쓰러진 박승아에게 누나를 위해서라고 응원한 후 경기에 임한다. 하지만 유미라에게 지시를 받은 진모리에게 선제일격을 받는데, 쌈수 택견 '각수'라는 기술로 움직임을 읽어 본격적으로 상대하기 시작한다. 먼저 리뉴얼 태권도의 약점 첫번째 '''"근접전에 약하다"'''를 지적하며 순식간에 압도한다. 그와중에도 정말 약하다며 진태진 손자 맞냐고 틈틈히 도발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울컥한 진모리를 다운시킨 후 동정하듯 손을 내밀며 어차피 잡지 않으면 못 맞춘다고 다시 도발하지만, 진모리가 넘어가지 않고 냉정을 찾자 흥미로워한다. 그리고 난타전에서 페이크를 시전한 후 진회축을 사용하는 진모리에게 순간적으로 당황하지만 진 회축의 카운터 기술 '진 역축'으로 파훼한다. 진모리의 공격을 어렵지 않게 반격해 HP를 대폭 깎다가, 진모리가 발차기를 날리며 모래를 날려 시야를 차단하자, 좋은 판단이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평한다. 심지어 진모리가 낮은 타점을 보완하기 위해 모든 기술을 퍼붓는데도 손쉽게 파훼하며 약점 두번째 '''"공격 목표가 한정적이다"'''를 지적하며 사실상 농락한다. 이에 진모리는 오리지널 청룡의 각을 시전하려고 하지만, 몸에 데미지가 축적돼서 불발이 난다. 그러면서 세번쨰 약점 '''"시전자의 몸에 부담이 크다"'''를 지적하며, '''리뉴얼 태권도의 절반도 이해하지 못한 상태다.왜 현복이와 승아의 싸움에 전력을 다하지 않았나.너무 자만하고 있는 게 아닌가'''등등 설교를 늘어놓는다. 그러나 진모리가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월광겁법 무검류 '맨손 베기']], [[한대위|극진 공수도 '브라질리언 킥']] 그리고 '''쌈수 택견 '각수''''를 사용하자 형세가 역전된다. 그러면서 진모리는 쌈수 택견 약점 '''"약하다"'''라며 손을 내밀고 역도발을 시전한다. 손을 잡고 대결을 시작한 박일표는 각수를 사용하는 진모리에게 자기 무술의 약점은 진작에 알고 있다며 공격을 퍼붓는데, 진모리가 더티 복싱을 구사해서 첫번째 약점 "근접전에 약하다"를 클리어, 단순한 페이크로 두번째 약점 "공격 목표가 한정적이다"를 클리어한다. 박일표는 이에 3번째 약점은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데, 진모리는 앞으로 단련하겠다는 단순명쾌한 답을 내며 월광검법 통배권을 날리고 마지막으로 확인사살까지 확실히 한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가드해서 데미지를 줄인 박일표는 아직 어설프다며 리뉴얼 태권도에는 3가지 약점이 있지만, 반대로 약점만 보완하면 무적의 무술이라며 진모리가 더 강해질 여지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자신이 우승하겠다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내뿜는다. 진모리의 약점과 리뉴얼의 두번째 약점을 보완시키지 못했다며 설교하는데, 진모리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자 흡족해 한다. 처절한 도그 파이트를 펼치지만 팀원들의 시선에는 마치 박일표가 진모리를 수련시키고 있다고 평할 정도였는데, 사실 은인 진태진으로부터 진모리를 부탁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실제로 수련을 시킬 의도가 있었다. || [[파일:난염각.jpg|width=100%]] || [[파일:삼염멸도각 애니.gif|width=100%]] [[파일:난염각 vs 삼염멸도각.gif|width=100%]] || >'''진태진 할아버지. 모리는 충분히 강해요.''' 난타전 끝에 진모리가 진회축을 발동하자 진역축으로 카운터, 세번째 약점에 대한 해답은 '''"상대나 주변의 힘을 역이용하라"'''라고 충고하며, 마찰력으로 축된 공기에 불을 일으켜 쌈수택견 오의 화축을 발동한다. 그러나 진모리가 박일표의 충고대로 진회축과 진역축의 난기류를 흡수한 '난염각'을 날리자, 자신도 최종오의 삼열멸도각으로 대응하나 밀려버리고 만다. 쓰러진 박일표는 진태진에게 진모리는 충분히 강하다고 자랑스러워 한다. 패배가 사실상 확정된 상황임에도 팀원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는데, 박일표는 "이제 마음놓고 싸워도 된다"는 말과 함께 '''차력을 발동한다.''' 차력은 다름아닌 '''[[열쇠(갓 오브 하이스쿨)|열쇠]] 구미호 호조사'''. 미지수인 상대로부터 정보를 끌어내기 위해 진모리는 모든 힘을 방어에 집중하지만, 단 일격에 공중으로 떠버리고 후속타에 패해버린다.[* [[갓 오브 하이스쿨(TVA)|애니메이션]]에서는 이다음부터의 내용이 대부분 각색되어 [[박일표#s-2.1.1|밑의 항목으로 넘어간다.]]] 다음 상대는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유미라]]로, 그 누구도 유미라의 승리를 확신하지 않는다. 예상대로 유미라를 압도하지만, 유미라가 자신이 가진 모든 것과 차력 여포봉선을 사용한 끝에 박일표의 눈을 베어버린다. 호조사에 대한 특성을 파악 당하고, 진모리와의 일전에서 데미지가 예상 이상으로 커서 호조사 유지에 살짝 무리가 와서 시간을 끌면 불리해진다고 판단한다. 서둘러 싸움을 끝내기 위해 맹공을 퍼붓고, 유미라가 조금씩 다가와도 못 이긴다며 절망적인 선언을 한다. 하지만 친구들의 응원에 자극받은 유미라의 부름에 국보 봉선이 소환된다. 유미라의 일격을 간신히 피한 후 반격하지만, T의 말을 떠올려 월광검법의 극의에 달한 유미라에게 결국 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