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자표 (문단 편집) === 단순박자 (Simple time signatures) === 말 그대로 단순한 박자이다. 한 마디 안의 박자 수가 4박 이하인 경우를 단순박자로 분류하는데 이는 셈여림의 패턴이 말 그대로 단순하기 때문이다. 홑박자라고도 부른다. [[four-on-the-floor]]는 한 마디가 4개의 박으로 이루어졌을 때 마디마다 네 번씩, 그러니까 정박마다 꼬박꼬박 킥드럼을 치는 리듬을 의미한다. 다음은 단순박자의 몇 가지 예시이다. 셈여림의 숫자는 n분음표를 의미하며, 큰 숫자는 센박(강), 작은 숫자는 여린박(약), 조금 큰 크기의 숫자는 중간 센박(중강)[* 중간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틀린 표현.], 조금 작은 크기의 숫자는 중간 약한박(중약)을 의미한다. || '''박자 수''' || '''박자표''' || '''셈여림''' || ||<|2> 2 ||{2 \over 2} ||'''{{{+3 2}}} 2''' || ||{2 \over 4} ||'''{{{+3 4}}} 4''' || ||<|2> 3 ||{3 \over 4} ||'''{{{+3 4}}} 4 4''' || ||{3 \over 8} ||'''{{{+3 8}}} 8 8''' || || 4 ||{4 \over 4} ||'''{{{+3 4}}} 4 {{{+1 4}}} 4''' || 이들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박자는 4/4 박자. 'Common time'이라고도 부른다. 그 이름답게 정말 썩어나갈 정도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 [[록 음악]], [[블루스]], [[컨트리 뮤직]], [[펑크 록]], [[대중음악|팝]], [[테크노]], [[하우스(음악)|하우스]], [[트랜스(음악)|트랜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서 4/4 박자를 쓴다. 마찬가지로 [[K-POP]]도 대부분 4/4 박자로 되어 있다. [[트랩(음악)|트랩]], [[덥스텝]] 같은 경우는 4/4인데 킥, 스네어를 2분음표로 진행한다. 2/2 박자는 'Alla breve' 혹은 'Cut time', 'Halftime'이라고도 불린다. 이 역시 4분음표 4개가 한 마디가 된다는 점은 4/4 박자와 같지만 박자의 기준 음표가 4분음표가 아닌 2분음표라는 점과 셈여림의 패턴이 강-약-강-약의 반복이라는 점이 차이점이다. [[행진곡]]이나 [[뮤지컬]] 등에 자주 쓰인다. 2/4 박자는 박자의 기준 음표가 4분음표인 채로 2개밖어 없어서 4분음 4박자보다 한 마디의 초길이가 절반이다. 강-약-강-약 패턴의 반복이라는 점은 2/2 박자와 같다. 주로 [[폴카]]나 [[행진곡]] 등에 쓰인다. 가요에서 쓰일 때는 잠시 변박할 때 많이 쓰인다.[* 4/4에서 2/4박자, 다시 4/4로. 근데 6/4로 통합하는 경우도 있다...(원래 6/4는 복합박자이지만, 여기서의 6/4만은 복합박자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3/4 박자는 4분음표를 1박으로 해서 (강-약-약)-(강-약-약)으로 진행되는 단순한 패턴이다. 이 경우 같은 BPM에 4/4박자의 마디 길이보다 3/4정도 짧다. [[왈츠]][* 이쪽의 영향력 때문에 3/4박자가 왈츠 리듬(Waltz Rhythm)으로도 불린다.], [[미뉴에트]], 해학곡 등에 주로 쓰인다. 대표적인 클래식 곡으로 [[https://youtu.be/p7kQAc26kao|요나손의 뻐꾸기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등이 있다. 비단 클래식 외에도 [[컨트리 뮤직]]이나 [[대중음악|POP]]에도 가끔 쓰인다. [[래퍼]] [[비와이]]가 3/4 박자 랩이 주특기이다.(대표적으로 [[The Time Goes On]]에 있다.) 가요에서도 3/4 박자가 매우 적긴 하지만 간혹 발견되는데, 대표적인 3/4 박자 곡으로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 3박자 치고는 템포가 빨라(4분음표로 하면 180) 6/8이나 12/8박자로 하는 경우가 많다(이렇게 하면 점4분음표 = 60).],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극초반부 벌스 부분 빼고는 [[왈츠]] 형식의 쿵짝짝 반주로 이루어져 있다. 근데 6/8로 표현하는 악보가 대다수이다.] '[[아이유]]의 [[Real+#s-5.2|잔혹동화]][* 이쪽은 아예 반주가 쿵짝짝으로 [[왈츠]] 형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데 6/8로 적힌 악보도 있다. 이 쪽은 점4분음표를 1분에 52번 연주하도록 템포가 설정됐다. 3/4라면 4분음표 156번.]', '마음을 드려요',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 [[박선주]]의 '귀로', [[박보영]]의 '나의 왕자님', ''''''--[[박효신]]의 '야생화--'''''''[* 3/4박자라기보다는 6/8이나 12/8에 더 가깝다. 템포가 느려서(12/8 표기 시 점4분음표 = 44~46) 그렇지.], 주병선의 '칠갑산', [[이소은(가수)|이소은]]의 '서방님', [[토이(가수)|토이]](Feat. [[성시경]])의 '소박했던 행복했던', [[곽진언]]&[[김필]]&[[임도혁]]의 '당신만이'[* 원곡 버전은 4/4박자이지만 이 세명이 [[슈퍼스타K6]]에서 3/4박자로 리메이크했다.], [[포맨]]의 'My Angel', [[들국화(밴드)|들국화]]의 '[[내가 찾는 아이]]' 등이 있다. [[합창]]곡에서는 3/4박자 곡이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박지훈의 '도라지 꽃'이라는 합창곡이 있다.[* 변형판으로 6/4박자도 있다. [[https://youtu.be/lf3462eZemU|6/4박자 노래들을 소개하는 영상]]] 4분음 8박자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