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장순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1988 서울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68kg급에서 은메달,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74kg급에서 [[https://youtu.be/Jv9idHAzshM|금메달]], [[1996 애틀랜타 올림픽]] 74kg급에서 은메달을 땄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박장순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 선수가 미국의 케네디 먼데이였는데, [[1988 서울 올림픽]] 때 74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박장순에게는 천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강했다. 결승전에서 먼데이와 맞붙은 박장순은 시종일관 치열한 탐색전을 벌이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가 경기 종료 20초 정도를 남기고 먼데이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하여 1점을 선취, 남은 시간 동안 먼데이의 연이은 맹공을 뿌리치며 금메달을 따냈다. 바르셀로나에서 대한민국 레슬링 자유형 대표팀은 최경량급인 48kg급에서 1989년 세계선수권 우승자 김종신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그가 결승에서 북한의 김일[* 물론 너무나 당연하게도 대한민국의 프로레슬러 [[김일(프로레슬러)|김일]]과는 동명이인이다. 바르셀로나에서 금메달을 딴 김일은 다음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도 같은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북한 스포츠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애틀랜타에서 그레코로만형 같은 체급 금메달을 딴 선수가 바로 [[심권호]]이다. 즉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남북한이 레슬링 스타일별 최경량급을 석권한 셈이다. 공교롭게도 48kg급은 애틀랜타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에게 패해 은메달을 따서 전망이 어두웠던 것이 사실이었다. 박장순의 경우도 상술한 대로 미국의 먼데이가 이 체급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어서 금메달까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박장순이 그 먼데이를 물리치고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