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재동 (문단 편집) == 경력 == 만화! 내 사랑에 따르면 학교 다닐 당시에는 만화에 대한 천시로 애정이 식고 방황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군 복무 이후 1979년부터 [[휘문고]]와 중경고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당시 만평 <한겨레그림판>을 8년 동안 맡아 그려왔고, 동지에 연재된 김을호 작가의 4컷 만화 <미주알>과 쌍두마차를 이루기도 했다. 이 만평들은 대체로 날카로운 풍자로 호평을 받았고, 그는 일약 유명 [[시사 만화가]]의 반열에 오른다. [[강풀]]이 당시 박재동 만평을 보고 만화대자보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만화가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1996년에 애니메이션 회사를 차려 퇴사했다. 회사 이름은 [[오돌또기]]. 놀랍게도 1990년대 말 주말 뉴스데스크 시간에 방영되었던 <박재동의 TV만평>을 제작했으며 [[제주 4.3사건]]을 다룬 오돌또기라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려 했으나, 진보적인 시선으로 4.3운동을 보는 이 작품의 상업성에 회의적인 투자가들의 시선 때문에 계속 제작비 부족으로 연기되다가 아직까지 제작되지 못하고 있다. 1998년 4월 부터 1999년 12월 사이에 시사 애니메이션인 [[정치야 맛좀 볼텨]]를 MBC '굿모닝 코리아' '뉴스데스크' , KBS2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등에서 방송했다. 이 작품은 꽤 인기를 얻었으며 그래서 단행본으로도 출간했다. 다만 정치야 맛좀 볼 텨의 에피소드 중에서 '법조계 5형제'와 '닥터 오' 이 두개로 인해 검찰에게 형사고소까지 당했으나 MBC측에서 박재동을 철저하게 보호해서 기소당하지 않았다. 이 와중에도 그는 2001년 12월 17일에 배우 명계남과 문성근, 가수 정태춘 등 예술인 100여명과 함께 '노무현을 지지하는 문화예술인 모임'을 결성하여 노무현 지지에 나섰고,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후보의 선거운동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이 짧은 애니메이션은 동화적 영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youtube(n15Ymx4YqZ0)] ||2002년 오돌또기에서 제작한 노무현 대선 후보 CF|| 2001년부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로 초빙되어 후학 양성에 힘쓴 바 있고, 가끔씩 부정기적으로 진보적인 시선으로 사회를 풍자하는 만화를 그려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다. 그 밖에도 1994년에 '만화! 내 사랑'이란 [[수필]]을 썼는데 어린시절 보아온 만화에 대한 추억과 만화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박재동이 어렸을 때 아버지가 만화방을 운영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만화책을 많이 볼수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만화가들에게 만화에 대한 고마운 수필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박무직]]도 월간 [[키노]]지에서 만화 관련 서적을 소개할때 이 작품은 만화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위대한 전설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으며 사료적 가치도 충분한 책이지만 세월이 흘러 절판되었고, 그나마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스캔본 형태로 열람이 가능하긴 하나 보려면 시간을 들여 국중도와 협약을 맺은 공공/대학도서관 내 원문검색용 컴퓨터로 조회해야 한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딸과 아들이 있다. 부인은 배우 [[김선화(배우)|김선화]]씨. 아내가 출연한 영화 <[[신부수업]]>에서 김규식 역으로 나온 [[권상우]]의 대부를 맡았으나 권상우는 그 이후 아내 [[손태영]]을 따라 [[개신교]]로 개종했다. 그밖에도 만화에 대한 여러 책자를 썼으며 고전만화 복간에도 참여하며 열심히 돕고 있다. 2013년 8월에는 논란이 많은 [[아청법]] 토론회에 참석해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http://bbs.ruliweb.com/news/read/54088|#]] 2020년에 경기신문을 통해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를 연재중이다. 하지만 경기신문 이적도 성추행 이후라서 이런 일이 있는데도 받아준 신문사나 박재동을 비판하는 의견또한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