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석/경기내용 (문단 편집) == 2004년 == 1월 16일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전 [[기요틴(스타크래프트)|네오 기요틴]]에서 [[박태민]]에게 패배했으나, 앞서 [[조정현(프로게이머)|조정현]]과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에게 승리를 한 상황이었기에 무사히 8강에 진출했다. 조정현 조용호의 경기까지 한빛 스타즈 소속으로 경기를 치렀고, 박태민과의 경기부터 KTF로 이적하여 KTF소속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러나 2월 6일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전 [[남자 이야기(스타크래프트)|남자 이야기]]에서 [[전태규]](!)에게, 2월 13일 [[기요틴(스타크래프트)|네오 기요틴]]에서 [[강민]]에게 패배함으로서 8강에서 탈락 확정. 5월 7일 질레트 스타리그 16강 [[머큐리(스타크래프트)|머큐리]]에서 [[이병민]]을, 5월 14일 [[노스탤지아(스타크래프트)|노스탤지아]]에서 [[강민]]에게 승리를 기록, 6월 4일 6차전 [[남자 이야기(스타크래프트)|남자 이야기]]에서 [[최연성]]에게 패배하여 2승 1패로 8강에 진출했다. 강민도 이 스타리그 이후로 KTF소속으로 박정석과 팀킬전이 되었다. 강민은 박정석의 천적이미지가 있었으나 이 대회에서 우승자 징크스로 인해 박정석에게 패배했고, 강민에게 04년이란 PSL을 전전하는 시기가 된다. 6월 12일 질레트 스타리그 8강 [[머큐리(스타크래프트)|머큐리]]에서 [[이윤열]]에게 1점을 먼저 내주며 불안하게 시작하는 듯 했으나... 6월 18일과 6월 25일 각각 [[레퀴엠(스타크래프트)|레퀴엠]]과 [[노스탤지아(스타크래프트)|노스탤지아]]에서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참고로 6월 22일에 열린 투싼 [[팀리그]]에서도 [[루나(스타크래프트)|루나]]에서 [[이윤열]]을 만났는데 승리, 대 이윤열전 3연승을 기록했다. 7월 9일 질레트 스타리그 4강 1세트 [[노스탤지아(스타크래프트)|노스탤지아]]를 [[나도현]]에게 내준 후 2세트 [[레퀴엠(스타크래프트)|레퀴엠]], 3세트 [[머큐리(스타크래프트)|머큐리]]에서 연달아 설욕, 4세트 [[남자 이야기(스타크래프트)|남자 이야기]]에서 패배하여 2:2가 된 상황. 마인 역 대박 중에도 엄청난 규모의 대박이 터져 나도현의 [[시체매|벌처]] 10기와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 2기가 순식간에 증발해버렸다. 경기도 승리하여 풀 세트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KTF는 하계유니폼이 없었던지라 나도현은 한빛 반팔 하계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고, 박정석은 긴팔인 동계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8월 1일 [[박성준]]과의 질레트 스타리그 결승전, 결승전 장소가 대구였기에 박정석은 다행히 KTF 반팔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1세트 [[노스탤지아(스타크래프트)|노스탤지아]]에서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하늘의 왕자]]를 이용한 참신한 전략으로 1점을 선취했으나 이어진 3세트를 내리 내주며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다. 9월 3일 EVER 스타리그 2004 16강전 [[비프로스트(스타크래프트)|비프로스트 3]]에서 [[이병민]]에게 승리, 9월 17일 [[머큐리(스타크래프트)|머큐리]]에서 [[홍진호]]에게 패배, 10월 1일 [[펠레노르(스타크래프트)|펠레노르]]에서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을 잡아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0월 15일, 10월 22일, 10월 29일 열린 EVER 스타리그 2004 8강전에서는 승패승으로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11월 5일 EVER 스타리그 2004 4강전 상대는 괴물 [[최연성]]. 물량으로 이름 난 두 사람답게 엄청나게 피터지고 박터지는 싸움이 벌어졌다. 특히 1세트 [[머큐리(스타크래프트)|머큐리]]에서는 서로 끝장을 보겠다는 듯 무지막지한 소모전을 벌인 끝에 박정석이 [[우주모함|캐리어]]로 [[최연성]]의 자원줄을 말리고 승리.[* 얼마뒤 인터뷰에서 최연성은 작정하고 물량전한 싸움에서 진 건 이 때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 후 나머지 경기에서도 끝장 대결이 벌어졌으나 2:3으로 패배하여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참고로 이 둘의 경기로 스타크래프트 팬덤은 한껏 달아올라있었는데 [[삼연벙|이후 벌어진 경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홍진호가 자신의 4강전 이전에 매우 대박난 4강전이라 팬들의 기대치가 임진록을 두고 더욱 올라가 있었다고 말한다. 11월 10일 SKY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알케미스트(스타크래프트)|알케미스트]]에 출전하여 임채성을 상대로 승리했다. 11월 19일 펼쳐진 EVER 스타리그 2004 3,4위전의 상대는 --[[삼연벙]]을 당하고 내려온 멘붕한--[[홍진호]]. 하필이면 토스의 무덤이라 불리는 [[머큐리(스타크래프트)|머큐리]]가 1, 5경기 2번이었기에 매우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1세트에서 패배, 이후 2:2를 만들었으나 5세트는 다시 돌아온 [[머큐리(스타크래프트)|머큐리]], 그대로 토스의 무덤에 매장당하나 싶었으나... '''해설진조차 ‘입으로 말하는데도 어렵다!’라고 언급할 정도의 [[입스타]] 같은 장면을 구현해내며'''[* 이 장면이 나오기 몇 분 전, 러커 연탄 밭이 갖춰지자 엄재경 해설 위원은 "허허, 이걸 뚫으려면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이 먼저 나서서 퉁퉁 때려 주다가, 저글링이 달려드는 순간 드라군이 바로 빠져주면서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질럿]]이 앞으로 나서서 때려주면서 동시에 사이오닉 스톰이 파파팍 터지고... 하지만 그게 거의 불가능하죠"라고 말했다. 그런데 박정석은 위의 말을 그대로 연출해보인 것.] 저그의 [[연탄 조이기]]를 격파, 그 후 [[홍진호]]의 [[폭탄드랍]]에 본진이 날아갔으나 결국 조이기가 뚫린 피해를 감당하지 못한 [[홍진호]]를 꺾고 승리, 다음 리그 시드'권를 따냈다.[* 참고로 듀얼토너먼트에서 이 머큐리에 프로토스들이 다 쓸려나가 아이옵스 스타리그의 16자리중 프로토스는 박정석 한명 뿐이였고, 박정석이 머큐리에서 졌으면 아이옵스 스타리그에서는 프로토스가 아예 '''없을 뻔 했다.'''] 12월 8일 SKY 프로팀 리그 2004 3라운드 [[알케미스트(스타크래프트)|알케미스트]]에서 [[박용욱]]에게 승리를 따냈다. 12월 17일 아이옵스 스타리그 16강전 [[레퀴엠(스타크래프트)|레퀴엠]]에서 [[변은종]]에게 패배, 12월 31일 [[알케미스트(스타크래프트)|알케미스트]]에서는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에게 패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