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아 (문단 편집) === 걸그룹 참리더 === > 인생을 알려면 걸그룹을 해라. - 박정아[* 아이오아이와 함께 출연한 해피투게더 3에서 한 말.] > -쥬얼리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나 에피소드는 없는가. > >▶ 많이 있지만, 공개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다만, 박정아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하고 싶다. 정아는 신인 때부터 봤지만, 정말 엄청난 노력파다. 쥬얼리 리더로 멤버들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도 다 참아 넘겼다. 그렇게 팀을 이끌어 왔었다. 또 인성도 정말 좋다. 제가 회사(스타제국)를 떠난 후에도 명절 때마다 전화해서 안부 묻고 인사를 했다. 그게 진짜 어려운 일이다. 저도 여러 연예인을 만났지만, 직접 전화해서 챙겨주는 연예인은 박정아 밖에 없었다. 그리고 4년 전에 제가 처음으로 부탁할 일이 있었는데, 그것도 흔쾌히 들어준 적이 있었다. 그 때 정아가 다른 회사 소속이었는데, 제가 절차상 잘못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성사시켜 줬다. 고마운 친구다. > - 김용 라라미디어 대표(前 쥬얼리 매니저)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062112213897399|#]] 2010년대 중반부터는 걸그룹에서 이런저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매번 재평가되는 걸그룹 참리더의 상징이 되었다. 첫 앨범 실패로 해체 위기에 처한 중소기획사 그룹을 본인의 역량으로 살려낸 소녀가장의 시초이자, 이후에는 역대급 성격인 [[서인영]]과 [[조민아]]를 통제하면서 본인 전성기까지 맞은 인물. 게다가 박정아가 챙긴 건 팀 멤버 뿐만 아니라 스타제국의 매니저, 연습생들 처우도 포함되어 있었다. 리더로서 소속사에 건의하는 수준이 아니라, 자기 행사비를 털어 매니저의 자동차 사고 보험료를 대납해주고, 소속사 연습생들을 위한 연습실을 개선하고 구내식당을 만들고, 매일 같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쥬얼리를 위해 의상을 구매했다.[[https://www.dispatch.co.kr/1240608|#]] 특히 구내식당은 당시 대형 기획사에서도 흔치 않은 복지였다고. 2010년대에도 스타제국이 팀 전체의 프로듀싱으로 이어지진 않아서 그렇지,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의 세라, 경리, 혜미, [[쥬얼리]] 4기의 [[예원]] 등 개별 캐스팅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한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런 투자 덕분에 연습생 인재풀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마이웨이와 트러블로 유명했던 서인영조차 유일하게 그냥 무조건 믿고 따르는 인물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식,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 등 박정아가 항상 따라다니며 챙겼던 것은 유명. 서인영이 서브멤버였던 시절에도 힘들다고 하소연하면 서인영 아버지 왈, "박정아한테 묻혀가는 주제에, 그냥 옆에 서있기나 제대로 해라."라고 꾸짖음 당한 적도 있다고, 2008년 이후 서인영이 잘 나가던 시절에도 서로 질투하기는커녕, 서인영이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인물이었으며 정신적 의지처가 됐다. 서인영은 시키면 하긴 하는데 그만큼 주변에 짜증도 많이 부리는 타입이었는데, 그 때마다 박정아가 와서 "인영아, 짜증내면 너만 힘들지 않니? 기왕 하는 거 즐겁게 하자."고 다독였다고 한다. 쥬얼리 탈퇴 이유도 박정아가 없으면 의미가 없어서. 그 외에도 [[https://www.youtube.com/watch?v=05UKl0Mgpig|이지현의 몰래 카메라]] 영상에서도 박정아의 리더십과 인성을 대강 추측해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