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준(1992)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최고 150km/h의 강속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우완 쓰리쿼터 유형의 투수이다. 프로 입단 이후 투구폼의 변화가 많았으며, 당초 오버핸드였으나 2017 시즌 이후 사이드암-쓰리쿼터 등으로 투구폼을 지속적으로 교정했다. 볼 회전수도 좋고 구속도 빠르나 불안한 제구력이 항상 발목을 잡았고, 제구를 잡기 위해 투구폼을 자주 바꾸다 보니 밸런스가 흔들리는 등 투수 커리어에 방황의 시기가 길었다. 두산 입단 이후 [[조웅천]] 코치의 권유로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직구에 자신감을 가지고 던지고 있다고. 투구폼은 2019 시즌 현재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사이드암보다 살짝 팔각도를 높인 로우 쓰리쿼터에 가까운 폼으로 투구하고 있으나, 릴리스 포인트가 불안정하고 어깨가 빨리 열리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사이드암 시절에도 그럭저럭한 제구에 직구 구속은 140km/h 초반대로 나쁘지 않게 형성되었으나, 아무래도 150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재능을 포기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에 쓰리쿼터 폼을 갖추게 된 듯. 결국 잦은 자세 교정으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미완의 대기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히어로즈에는 [[양현(야구선수)|양현]], 두산에는 [[박치국]], [[최원준(1994)|최원준]] 등 고속 언더-사이드암 투수들이 1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사이드암으로서는 이 선수들의 하위호환 수준인 박정준이 경쟁력을 갖추기는 어렵다는 현실적 문제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