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20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 그리고 [[2020 LoL Challengers Korea Summer/승강전|대망의 승강전]]에서 상대팀인 WAF의 스티치-들 듀오에 맞서 서포터 플루토와 함께 반반 구도를 가져가면서 팀 역할에 제 몫을 해냈다. 상대 듀오가 LCK와 롤드컵도 겪어본 베테랑이기 때문에 무진의 초반 갱킹에도 당황하지 않고 오키드-플루토 듀오를 몰아붙였으나 각성한 미드 라이너 엣지와 함께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했다. 6월 18일, 러너웨이의 첫 시즌 데뷔전인 EM전에서 상대 탑 슬러거에게 바텀 듀오가 모두 당하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22일, ASP전에서 아펠리오스와 시비르로 1,2세트 노데스 캐리모드를 보여주면서 팀의 정규 시즌 첫 승을 견인했다. 6월 26일, BRB전에서는 1세트에서 이즈리얼로 KDA 0/0/7이라는 특이한 기록을 내며 팀 승리에 도움을 보탰으나, 2,3세트에서 정글, 미드의 실책으로 패배하였다. 본인도 3세트에서 진이라는 딜링에 좋지 못한 챔프를 픽하는 모습을 보였고 인게임 플레이도 좋지 못했다. 7월 3일, OZ전에서 1,2세트 아펠리오스를 선택해 후반을 바라보는 픽을 지향했지만, 정작 팀 차원에서 운영을 하나도 하지 못하고 역전패 당했다. 오키드 또한 아펠리오스 궁을 전부 빗맞추는 쓰로잉을 범하면서 패배에 지분을 차지했다. 7월 10일, 연패의 수렁에 빠질 뻔했던 차에, 그리핀전에서 상대 바텀을 압도하며 1세트에서 MVP를 받았고, 팀 승리에 기여했다. 7월 13일, ESC전에서 3세트 미스 포춘 캐리를 보여주면서 2:1승리에 기여했다. 7월 17일,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챌코 1황 진에어와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플루토의 지원을 받아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무리수를 남발하는 상대 바텀 라이트에 비해 이즈리얼, 아펠리오스를 들고 한타 때마다 폭딜을 꽂는 피지컬을 보여주며 1:3, 1:4 장면을 연출하는 등 맹활약했다. 1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ASP의 프린스와 함께 챌최원 후보 1순위이다. 7월 23일,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그리핀을 상대로 1세트에선 정글과 합이 맞지 않으면서 라인전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2,3세트에서 각성하면서 아펠리오스, 이즈리얼로 상대팀 바텀을 압도하며 팀에 4연승을 안겼다. 2세트에선 MVP를 받았고, 3세트에서는 바론앞에서 이즈리얼 정조준 일격으로 상대 3용을 장거리 스틸해내는 신기를 부리며 올 시즌 챌최원 후보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7월 27일, 2라운드 2경기 리벤지 매치인 EM전에서 아펠리오스를 픽해 1,2세트 모두 상대 원딜러 샤크와 격차를 보여주며 라인전을 지배했다. 아쉽게 팀 동료인 마스크가 노데스 14/0/14 하드캐리를 보이면서 MVP를 받지는 못했지만, 현 챌코 최고의 딜링 머신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증명했다. 7월 30일, 2라운드 3경기 OZ전에서 케이틀린, 아펠리오스를 픽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서 짤리거나, 픽상 조합이 맞지 않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팀과 함께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다 패배했다. 8월 7일, 2라운드 4경기 진에어전에서 1세트에서 상대 라이트의 OP인 아펠리오스를 먼저 뺏어와 팀 차원에서 아펠리오스 몰빵 조합을 짜며 기대를 받았으나 결정적인 용앞 한타에서 앞포지션 미스로 짤리는 대실수를 저지르며 팀 패배에 단초가 되었다. 2세트에는 미리 준비했는지 상대 케이틀린 견제픽으로 진을 픽했으나 역시 좋지 못한 딜량을 보이며 패배했다. 8월 13일, 2라운드 5경기 BRB전에서 이즈리얼로 1,3세트에서 캐리를 보여주면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패배한 2세트에는 케이틀린 견제픽으로 또 진을 꺼냈으나 또 패배하면서 진은 오키드의 전패카드(...)가 되었다. 시즌 마감이 다가온 시점에서 캐리력있는 원딜을 픽했을 때는 분명 제 역할을 해주지만, 비주류 원딜을 쥐어주면 제 역할을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8월 17일, 2라운드 6경기 ESC전 1세트에서 진을 또 꺼내들었으나 바텀에서 초반을 버텨주어야 했음에도 집요한 상대 정글러의 개입으로 라인이 터져버리며 패배했다. 2세트에는 이즈리얼을 꺼냈으나 카르마 조합이었기 때문에 이전과 반대로 초반 바텀 우세를 가져야했음에도 역시 상대 정글과 서폿의 맹활약으로 라인전에서 버티지 못하고 완패했다. 8월 20일,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플옵권을 대비한 챔프를 뽑았는지 징크스와 하이머딩거라는 특이한 픽을 뽑았고, 바론 스틸을 해내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딜을 넣지 못하고 완패했다. 8월 24일, 플레이오프 OZ전에서 1세트에서 징크스를 픽해 상대방보다 유리한 한타딜을 꽂으며 활약하는 듯 했으나, 상대팀 카밀의 사이드 스플릿 운영에 팀이 우왕좌왕한 가운데 유일하게 승기를 잡은 넥서스 파괴전에서 크나큰 실책을 저지르며 게임을 던져버렸다. 2세트에는 세나를 들고 적절히 CC와 연계한 딜을 꽂으며 활약했고, 3세트에도 기세를 몰아 유일하게 분전했으나 패배했다. 마지막 운명의 4세트에는 시그니처픽인 이즈리얼을 들었으나, 초반 바텀에서 본인의 무리한 포지션으로 짤리는 사고가 터지며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결국 팀은 1:3 패배로 탈락했고, 오키드 개인에게 있어서도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 마무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