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현 (문단 편집) ==== 성량, 음색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acrpecMhDGk)]}}}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sDGGB4-EYUc)]}}} || || '''▲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편''' || '''▲ 2018년 필리핀 솔레어 콘서트 ‘미아’ 라이브[* 참고로 이날은 꿈에를 비롯한 모든 곡들을 원키로 불렀다.]''' || 노래 실력도 뛰어나지만 이보다도 대단한 건 중간에 비는 음 없이 질주하는 매끈한 저중고음역대, 성대에 확성기라도 붙인 것 같은 어마어마한 성량. 괜히 그녀의 콘서트를 찾은 사람들이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성량이 매우 커서 라이브할 때 공연장이 꽉 찬 듯한 그 전율과 느낌에 관객들이 압도당할 정도라고. 심지어 CD보다 라이브가 나을 정도라는게 박정현 콘서트장에 가본 이들의 증언. 공식적인 프로필상의 키는 150cm. 저 작은 키와 체구에서 저 엄청난 성량이 어디서 나오는지 굉장하다는 반응이다. 그래서 늘 관객들의(특히 처음 와보는) 공연 후기 중에 단골 멘트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 이 멘트는 예능 프로에서의 소개멘트로도 아주 자주 쓰인다. 괴물같은 성량뿐 아니라 목소리 자체도 굉장히 예쁜 가수 중 하나인데, 20대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나이가 50이 되어가는 현재도 종달새같이 청아한 어린아이 같은 목소리를 거의 잃지 않았다. 노래하는 목소리와 말하는 목소리가 같기 때문에 그만큼 노래의 음색 또한 아름답다. 어쩌다 가끔 올라오는 유튜브 리액션 비디오에서도, 그녀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들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에 굉장히 잘 어울리것 같은 목소리라'라고 자주 평한다. 이런 평가는 빈말이 아닌 것이 그녀는 데뷔초에 애니메이션 [[뮬란]]의 한국어 버전 OST를 부른 적이 있다. 박정현이란 가수를 처음 접한 사람도 이를 느꼈다는 것이다. 여러 방송매체에서 본인이 제일 좋아한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OST '인어공주(Little Mermaid)'를 자주 부르는데 그녀의 순수하고 청량한 목소리톤과 찰떡이다. [[https://youtube.com/shorts/VlIfMdCd5EY?feature=share|직접 들어보자.]] 2019년에는 다시 한번 알라딘 OST 'Whole New World'의 한국어 버전인 '아름다운 세상'을 [[존 박]]과 다시 부르면서, 국내에서 두번이나 디즈니 OST에 발탁된 가수가 되었다. 박정현의 음색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국내에서 비슷한 음색을 찾아보기 어려울정도로 유니크하기도 하다. '[[한국]]의 [[셀린 디온]]'이라는 별명도 이의 영향을 받은것. 이 때문에 모창능력자와 진짜 가수를 구분하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의 PD가 박정현 편은 완전히 실패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실제로 참가자들이 박정현의 창법만 흉내내는데 그쳤고, 특유의 음색은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여서 너무 구별하기가 쉬웠던것. 특히 그녀의 두성 고음에서의 음색은 실크같이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롭고 쩌렁쩌렁한 것이 특징인데, 특히 이런 곡들[[https://youtu.be/iT267zwmFBw|#]]에서 잘 느낄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 이 때문에 방송 음원에서 가장 손해 보는 타입이기도 한데, 성량이 풍부하면서 특유의 음색이 강하고 소리의 선이 굵은 가수는 방송 음원에서 성량이 다 잘려나가고 강한 음색만 강조되어 남기 때문에 가창력이 상당히 저하되어 들리기 때문이다. 그녀가 즐겨 사용하는 스크래치 창법이 방송에서 들으면 마치 악을 쓰는것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역시 방송 음원의 한계 때문이다. 공연 갈 여력이 안 된다면 위의 '미아'와 같이 특유의 성량이 잘 드러나게 찍힌 고음질 직캠과 방송 음원을 비교해보자. 대번에 알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 제대로 녹음한 음원들의 경우 방송 음원에 비해 웅장한 성량을 제대로 살리면서 박정현이 가진 아름다운 음색을 부드럽게 잘 살려서 듣기 좋은 편이다. 다만 스튜디오 음원들은 라이브에 비해 얌전하게 녹음하는 편이다. 라이브 무대에서는 스크래치 사용으로 호불호가 갈렸던 '이브의 경고' 같은 곡들은 스튜디오 음원에서는 굉장히 부드럽고 여린 목소리로 녹음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