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현 (문단 편집) ==== 록 음악 애호가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Lh9KvIErtic)]}}}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Zmb_odShcco)]}}} ||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지향하고 시도하지만 그 중 [[록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록 계열의 장르는 전부 좋아하는 듯 하지만 특히 브리티쉬/아이리쉬 락에 관심이 많다. 한마디로 락덕후.[* 심지어 [[덕후]]라는 한국어 표현을 알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런 스타일도 들어볼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jpYH6xpKdnU|박정현이 부르는 "Footloose"]] 사실 하이톤의 얇은 목소리이기 때문에 박정현의 록은 대중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심한 편이며 위 동영상들 처럼 상대적으로 가벼운 팝록에서 본인의 장기가 더 드러나는 편이다. [[U2]]와 [[라디오헤드]]에 대한 애정을 여러 번 나타냈고, 좋아하는 국내 가수로도 모던록 밴드 [[유앤미 블루]]를 꼽기도 했다. 자신의 가느다란 목소리를 컴플렉스라고 생각하고 바꾸려고 거칠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얻기위해 노력한 적도 있다고. 록 창법인 스크래치를 자주 사용하는 것도 이 영향이다.[[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00432|기사 인터뷰 참조]] 가끔 이 스크래치를 듣고 '고음이 안 올라가서 그런 것이다' 라는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록 보컬이 그로울링을 사용하는 이유가 고음이 안올라가서라는 것과 동일한 말이다. 오히려 스크래치를 안정적으로 사용 하는 것이 일반적인 고음을 내는 것 보다 훨씬 힘들다. 게다가 그녀는 단순히 고음을 잘 표현하는 것을 넘어 고음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는 가수인데 고음불가 운운하는 것은 굉장한 망언이다.[* 다양한 라이브 영상의 애드리브들을 들어보면, 스크래치는 의도된 것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5wznMKyl2XM)]}}} || 그녀의 앨범, 콘서트, 방송 무대의 편곡 스타일 등 전반에 걸쳐 록적인 색채가 많이 나타는 편이다. [[나는 가수다]] 에서는 '소나기'와 '그것만이 내 세상'을 각각 [[The Cranberries]]와 [[U2]]스타일로 편곡하여 경연하기도 했고, [[신의 목소리]] 에서 부른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는 편곡의 전반적인 색체가 [[라디오헤드]]의 [[Creep]]과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처음의 영상에도 등장하는 [[비긴어게인 2]]에서 선보이기도 했던 6집 수록곡인 자작곡 'Hey Yeah'는 흡사 에이브릴 라빈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팝록 장르의 곡이다. 같은 6집에 수록된 광곡 중 하나인 ‘Smile’도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8집 수록곡 '손해'도 모던록 스타일의 곡이며, 싱크로퓨전 첫 번째 싱글앨범에서는 1960년대 미국 빈티지 록 장르의 곡 'Double Kiss'를 타이틀 곡으로 해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3집 COSMORAMA 앨범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피쳐링한 'Moonlit Night'라는 곡이 수록되어있는데, 상당히 펑키한 스타일의 록 장르이다.[* The City라는 제목으로 직접 작사한 영어버전도 있다.] 위에 첨부된 2번째 동영상에서 부르는 그 곡이다. 2013년 안산록밸리 페스티벌에 초청가수로 올랐는데, 자신의 자작곡들을 경쾌한 락으로 편곡하고 신나게 헤드뱅잉을 하면서 공연을 즐겼다. 위 동영상 'Hey Yeah'가 그 현장. 락키하게 편곡한 '나같은 사람 너 같은 사람'은 거의 그로울링을 하는 수준으로 소화했다. 여러모로 록에 대한 사랑을 자주 표출하는지라, 팬덤에서는 락을 부르는 박정현을 칭하는 '락정현'이라는 표현도 따로 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