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종건 (문단 편집) == 립서비스 및 전투력 평가역 == 종건은 '''상대방의 전투력을 평가하는 작가의 숨겨진 전투력 평가 장치격 캐릭터'''로서 싸우는 내내 누군가에 대한 칭찬이나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는 이게 단순한 전투력 평가가 아니라 립서비스를 넘어 능욕이라고 할 정도로 상대방을 고평가하기에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다. 간단히 말해 니들 진짜 강하다 or 강해졌다며 칭찬하지만 정작 칭찬한 상대는 누군가에 의해 처참히 털리고, 그런 대상이 종건과 마주하면 '''어쨌든 종건이 더 강하니''' 누구든 평등하게 초살을 내는 식. 이러다보니 오히려 종건의 평가만으론 전투력을 구별할 수 없는 문제를 만들었다. 이게 정점을 찍은 건 빅딜 잡기 편으로, 아무리 지친 상태지만 유성, 방만덕, 장현, 채원석 4인방을 한 컷만에 제압시키고 장현과 채원석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이제야 싸울만할 정도로 성장했다면서 '''당하는 묘사 일절 없이 그냥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는''' 장면은 여러모로 괴리가 크다. 심지어 사슬봉을 가져온 류헤이를 압살하고, 류헤이의 혼신을 담은 격타에도 전혀 피해 없이 몸으로 봉을 부숴버리고는 '역시 너는 최고다'라고 평하는 장면도 칭찬이라기보단 사실상 티배깅이라고 여길 정도. 결론적으로, 종건이 타 캐릭터를 평가하는 건 워낙 립서비스와 거품이 심하기 때문에 종건의 언급을 그대로 믿으며 캐릭터를 평가하기는 곤란하다. 종건이 [[박태준|작가]]의 입을 대신하는 캐릭터라고 보기에는 작품 내적으로 보았을 때, 종건의 평가가 너무 여유롭고 후하기 때문. 좀 더 종건의 입장에서 이해하며 보자면 종건이 이들을 후하게 평가하는 것은 자신의 상대로서가 아니라 이들이 얼마나 활약할 수 있는 인재인지를 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결점이 큰 상대라도 괴물로 키워낼 육성 능력이 있기에 키워낼 정도만 되면 후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가미 켄타]]나 [[서성은]] 처럼 한번 미운털이 박힌 이들은 웬만해서는 고평가 하지 않으며[* [[서성은]]은 종합적으로 인정받지 못했을 뿐 전투력과 지략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4헤드 대전 때는 '기회를 줘도 못살리는 ㅂ신', '[[왕오춘]] 체력도 못빼고 쓰러질 놈' 등 다른 이들에 비해 평가가 박하다.][* 켄타 역시 그가 고평가한 최창원, 장진혁 등에 비해서 강하고 만화 전체를 통틀어서도 허접한 수준은 결코 아님에도 예전에 한번 실망한 게 남아서 계속 저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형석]] 같이 한번 저평가 했으나 [[카피(박태준 유니버스)|그의 진가]]를 알아낸 후 고평가 하기 시작한 경우도 있다. 또한 1세대 왕들보다 자신이 강하다 하는 등 현재는 [[샤오룽]]의 경우처럼 자신을 낮추는 립서비스는 거의 하지 않는다.[* 실제로 前서울의 왕이자 1세대 왕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강자인 [[곽지창]]은 종건보다 약했으며 대부분의 왕들 역시 종건보다 약할 것이다. 그러나 이후 [[김기명의 형]]의 전투력이 상당할 것이 확실시 되었으며 만약 그가 종건과 동급 혹은 우위라면 의도치 않게 자신을 립서비스 한 것이 된다.] 그럼에도 종건에게 좋은 평가나 약간의 칭찬조차 못 받은 건 현 시점에서 모든 인물을 다 합쳐도 약한 놈이라며 이름조차 제대로 못 외운 [[마가미 켄타]]밖에 없다. 이 역할은 갈수록 [[유진(박태준 유니버스)|유진]]이 물려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유성(박태준 유니버스)|유성]]과 [[방만덕]]을 자신의 종건과 준구라고 평가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