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종렬 (문단 편집) ===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 안타깝게도 3탱 3힐 메타가 도래하면서 경기를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는 플라워와 파인도 마찬가지. 그나마 저 둘보단 나은게 셋 중에선 그래도 가장 많이 나온 편이다. 그러다가 스테이지 3 휴스턴전과 런던전을 연이어 나왔다. 솜브라를 사용하면서 진입각은 아쉬웠지만 미친 듯한 트래킹 에임과 필요할 때마다 emp를 여러 명에게 적중시키는 활약에 힘입어 런던전 MVP에 선정되며 건재함을 알렸다. 뉴욕의 약점인 솜츠를 보완해준 구원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메코의 솜브라보다 메리트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 스테이지3 뉴욕 전략의 중심축인 새별비의 솜브라 운영은 특별히 엄청난 센스나 캐리력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부지런하게 뒷라인을 괴롭히면서 궁 싸이클을 돌리고, 적절한 해킹 브리핑으로 팀플레이를 만들어내는 안정감 있는 운영이라고 볼 수 있다. 현지 해설진에서는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뻔한/예측가능한(predictable) 솜브라 플레이인데도, 계속 잘 먹혀들어간다.' 며 이를 신기해하기도 했다. 특히 잠입각이 애매할 때는 그냥 본대와 같이 움직이면서 궁을 채우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굳이 엄청나게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솜브라로 플레이메이킹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새별비의 기본기와 브리핑 능력이 워낙 준수하고, 뉴욕의 팀합이 잘 맞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로 보인다. 그러나 디바를 다루는게 아직 미숙하여 정석 고츠는 힘들어 보인다.[* 짜누를 빼고 스티치를 기용하여 솜츠를 운영하는 밴쿠버와 비슷한 문제다.] [[파일:1568560957.gif]] 플레이오프에서는 리퍼 및 바스티온을 담당하며 주전 로스터로 돌아왔다. 과거 새별비 트레이서가 생각날 정도로 뛰어난 클러치 능력과 리더십으로 팀을 승자 결승으로 올려놓았다. [youtube(U2ACZUXqXFc)] 데뷔부터 오버워치리그 시즌2까지 활약을 정리한 영상 13분 40초 인터뷰에서 새별비의 프로로서의 마인드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