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종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트레이서 유저들 중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미친 무빙과 어그로 관리 능력, 탑이라 불리우는 포커싱 능력, 핵이라고 의심받는 에임, 중요할 때 반드시 부착하는 부착 능력, 뛰어난 트풍참 활용, 새별비식 한 탄창 암살과 따를 자가 없는 상대 딜러 견제 능력, '''세계 최고급 클러칭 능력을 전부 가진 세계 최고의 트레이서.''' 새별비의 진가가 발휘되는 때는 난전과 트레이서 미러전으로, 난전 속에서 포커싱 위주로 막타를 쓸어담다가 한타가 정리되어가면 끝까지 추적해서 리스폰을 꼬아버리고, 상대 트레이서가 안 보인다 싶으면 쏜살같이 후방으로 빠져서 트레이서를 쫓아내버린다. 상대의 리스폰이 꼬이거나 앞라인으로 어그로가 끌릴 때 몰래 뒤로 돌거나 숨어서 상대 힐러나 딜러를 핵을 연상시키는 미친 에임(한 탄창+트풍참)으로 집으로 보내주는 것은 새별비 트레이서 만의 아이덴티티. 무엇보다 새별비 트레이서의 장점은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동선을 이용하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며 모든 상황에 관여하는 능력에 있는데, 최후방의 힐러진을 견제하는 트레이서의 본분을 다하면서도 최전방의 트레이서를 봉쇄하는 새별비의 상징 '안티 트레이서' 능력이 바로 여기서 나온다. 대표적으로 1시즌 2스테이지 뉴서전 4세트 3거점 수비에서 먼치킨이 뒤를 도는 것을 캐치하여 1대1 싸움을 걸어 쫒아낸 후 바로 뒤로 돌아 플레타 솔져에게 폭딜을 넣고 역행을 사용하여 빠져나오면서 어그로를 끌어 큰 이득을 취한 후 포커싱으로 남은 적들을 마무리하는 장면을 예로 들 수 있다. 본인도 트레이서 1대1 싸움에 자신이 있는지 [[방성현|쪼낙]]의 트레이서 1대1 천만원빵을 하자는 --어그로--도발에도 전혀 빼지 않고 자기가 무조건 이긴다는 식으로 얘기했다. [[https://youtu.be/02xNAUXjDPI?t=542|링크]] 영상에도 나오듯이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데 엄청난 에임, 뛰어난 무빙, 철저한 점멸 관리, 정확한 딜계산으로 쪼낙을 숨도 못쉬게 한다. dpi 800에 인게임 감도 4, edpi 3200[* 원래는 dpi 1600, 인게임 4, edpi 6400(dpi와 인게임 감도는 수시로 바뀌었으나 edpi는 대략 6000대에서 머물렀음)의 중~고감도 유저였으나 트레이서는 저감도로도 잘 할수 있지만 위도우메이커는 고감도로는 힘들다는 이유로 감도를 대폭 낮추었다.]를 쓰는데, 화면 전환이 엄청 빠르다. 180°회전을 자주하는데 이때 에임이 핵처럼 상대에게 정확히 고정된다. 이 때문에 정크랫의 덫에 걸렸음에도 오히려 에임으로 상대팀 정크랫을 역으로 잡아내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순간적이고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상대를 순간적으로 따라가기 위해 근육에 긴장을 주며 에임을 흔드는 '래피드 트위치'의 대표 주자이기도 하다.[* 발루타야 에이밍이라고도 불린다. 집탄율이 낮은 트레이서의 탄을 최대한 많이 맞추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초당 40회 연사되는 트레이서의 탄이 불규칙적으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흔드는 것보다 상대의 중심에 에임으로 두고 따라가는 게 확률상, 이론상 제일 탄이 많이 맞는다. 다만, 사람인 이상 어떻게든 탄을 피하려고 움직이는 대상을 100% 계속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에임을 털어서 상대 캐릭터의 움직임에 좀 더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사용하는 것이 래피드 트위치 에이밍이다.] 에이밍이나 무빙같은 단순 피지컬만 훌륭한 것이 아니라 전황 파악과 게임 센스도 굉장히 탁월한 편으로, 높은 생존력과 킬 캐치력에 뛰어난 센스로 팀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슈퍼플레이로 돌파구를 만들어 주는 데도 능하다. 아군이 다 잘려나가고 시간을 벌어야 할 때마다 기이할 정도로 오래 비벼내며 아군의 리젠 시간을 확보해주거나, 위도우 발 밑에서 얼쩡거리면서도 절대 맞아주지는 않는 포지셔닝으로 위도우의 시선을 아군에게서 떼어놓거나 하는 등의 플레이를 보며 해설진은 특유의 노련함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APEX 출범 당시부터 최고의 트레이서로 꼽혔고, 몇 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데도 정상의 위치를 유지한 만큼 노련할 수밖에 없다는 말들이 나온다. [youtube(Zqvn7fiokxY)] 방송에서 게임 인터페이스 (자신의 체력, 스킬쿨, 상대팀의 체력, '''조준선''')를 지우고 데스매치에서 상대들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전황을 읽는 시야가 남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점. 그 후 '''경쟁전'''에서 까지도 게임 인터페이스를 지운 상태로 명중률 51%를 찍으며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 [[러너웨이/오버워치|Runaway]]의 플렉스 [[KoX]]가 뉴서전과 뉴런전 복기를 하면서 언급하길 "현재 폼은 세최트는 당연하고 내가 국대를 뽑는다면 국대 딜러 중 한 자리는 무조건 새별비다." "새별비에게 기복이란 포텐이 터지냐 안 터지냐의 차이 뿐이다." 라고 말했다. 특히 KoX는 트레이서의 가장 정석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트레이서로 [[런던 스핏파이어]]의 [[박준영(프로게이머)|Profit]]선수를, 또 가장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트레이서로는 마찬가지로 런던에 [[Hooreg]] 선수를 언급하면서 새별비는 이 둘의 장점을 섞은 정점에 이른 트레이서같다고 언급했다. 거기다 홍현성의 분석에 의하면 부착률은 그리 높지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을 쏘는 횟수가 적음에도 그 딜량이 Profit 선수보다도 훨씬 아픈데다 적 입장에선 자신의 헤드에 박히는 느낌이 너무 규칙적인 정도로 에임이 좋고 엄청 딜이 아프다고. 거기다 활동 범위가 그 SoOn이나 EFFECT를 한참 상회할 정도로 넓은 지형지물들을 돌아다니며 특유의 핵을 연상시키는 고감도 헤드 에이밍으로 인해 타 트레이서들보다 딜이 훨씬 아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워낙에 트레이서가 유명하여 다른 영웅들 실력이 과소평가 받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트레이서를 제외한 다른 히트스캔 영웅 실력도 나쁘지 않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때 LW 선수들 사이에서 플라워보다 새별비의 위도우메이커 에임이 더 뛰어나다는 얘기가 있다고 해설진이 언급한 적이 있고 실제로, 대회에서도 솔저,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등을 기용하여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이렇게 다른 히트스캔 영웅들도 뛰어난데도 불구하고 실력이 과소평가 받는 이유는 다른 선수들에게 트레이서를 맡기기에는 새별비의 트레이서 실력이 너무나 압도적이고 그동안[* 브리기테 출시 이전.] 트레이서가 오버워치 메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또한, 트레이서를 비롯한 히트스캔 영웅 외에도 로드호그 실력이 절륜하다. 로드호그가 한창 사기적이던[* 사기적인 갈고리 판정, 체력 200 영웅들 의문사 시키는 좌클릭/우클릭. 당시 로드호그는 체력 400짜리 영웅들도(예: 자리야, 나노강화제 받은 체력 200 딜러) 갈고리 원콤을 낼 수 있었을 정도로 성능이 사기적이었다. 오버워치 역대 사기캐를 논할때 절대 빠지지 않고 최상위권에서 언급되는 수준.] APEX 시절(2016년 말~2017년 초)에 팀의 3탱 조합에서 로드호그를 담당했는데 무려 그 에버모어에 범접하는, 혹은 그 이상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6K Hook이라 불렸다.[* 5K를 달성한 에버모어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의미로, 플레타에게 먼저 붙은 별명이나 플래시 럭스가 금방 탈락하며 묻혔고, 이후 새별비가 로드호그로 좋은 활약을 보이자 6K Hook이라는 별명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솜브라는 평가가 별로 안좋다. 트레이서는 세계 넘버원, 다른 메인 딜러 영웅들 실력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평가받지만 솜브라만큼은 뉴욕 팬들도 기대보다는 걱정을 많이 한다. 워낙에 에임이 좋기 때문에 뒷라인으로 플랭킹하여 킬을 내는 능력은 좋지만 솜브라를 하면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궁극기 사이클 속도, 우클릭 해킹 활용, EMP 판단에 부족한 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