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종렬 (문단 편집) == 성격 == [youtube(sKlmzOLD2B0)] 개인 방송에서는 대회에서 보여준 쿨한 이미지와 전혀 상반되는 온갖 기행으로 유명세를 탔다. 거의 우주와 접신하는 수준의 마이크 워크가 방송 내내 쉬지를 않고, 아프리카 BJ에 버금가는 정신나간 리액션 때문에 방송이 인기가 매우 많다. 쉴틈없이 쏟아내는 [[아무 말 대잔치]] 때문에 같은 팀 [[장경호|루나]] 선수에게 종종 혼나고는 했다. 하지만 대회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바뀌는데, 이전 소속팀 감독인 지영훈의 증언에 의하면 경기 전 사전 브리핑 담당이 새별비라고 한다. 약 한 시간동안 상대의 픽과 전략에 대해 진지하게 논한다고 밝혔다. 지영훈은 방송에서 '프로게임계에 몸담은지 십 년이 넘었지만 새별비같은 독특한 캐릭터는 처음 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면모 덕분에 스스로 주장 자리를 거부한 연장자 [[류제홍]][* 류제홍의 경우 같은 팀이기도 하고 자신을 지켜줘야 하는 준바와 토비를 양 옆에 놓고 앉고 싶어서 주장 자리를 거부했다.] 대신 2017 월드컵 국가대표의 주장으로 선발되었고, 이후 [[황연오]] 선수에게 팀이 위기에 처하거나 분위기가 안 좋아지거나 하면 가장 잘 수습해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팬들에게 '캡틴별비'라는 칭호를 얻었다. 2019 리그 패자결승에서 플라워의 멘탈이 나가자, 손을 꼭잡아주고,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한번 팀을 이끄는 캡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중적인 모습 때문에 대회에서 캐리를 하는 모습은 '새별비', 경쟁전 방송에서 온갖 기행을 하여 고의 트롤이라 의심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는 모습은 '종렬이'로 구분하여 부르기도 한다. 종렬이를 대표하는 모습은 루나 선수에게 힐을 요청하며 '경호얏 경호얏'을 연발하는 것. 때문에 월드컵이 끝나고 국대선수들에게 고기를 사 먹이는 영상이 뜨자 역시나 감출 수 없는 똘끼에 "새별비가 뼈빠지게 캐리해놨더니 고기는 종렬이가 다 먹는다"라는 드립이 나왔다. 본인 입으로는 낯을 가리고, 무척 진지한 사람이라고 한다. 초면에 낯을 가렸다는 지영훈 감독의 증언과도 일치한다. 트위치 방송을 할 때도 가끔 종료 직전에 시청자들과 감수성 충만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이때 보여주는 센티멘털한 모습은 앞서의 두 가지 인격과는 또다른 면모. 인성도 매우 좋은 편이다. 유명한 일화가 에이펙스 경기에서 러너웨이에게 패한 이후, 악수를 청하러 들어온 [[러너(인터넷 방송인)|러너]]가 기쁨을 주체 못하고 덩실덩실 거리자 이에 맞추며 같이 춤추어 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집에 가서는 울었다고 밝혔다.[[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64&aid=0000005331|#]] [[파일:sbbcry.gif]] 사실 같이 춤춘 뒤 몰래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잡혀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당시 부스 안에서 춤을 춘 러너의 태도가 커뮤니티 상에서 상당히 [[https://inven.co.kr/board/overwatch/4538/1985318?my=chu&vtype=pc|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사실 러너는 본인 방송에서 새별비를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를 보인다. 항상 유쾌하면서도 늘 인사 먼저하고 예의바른 새별비를 본인 애정에 제일 처음으로 꼽을 정도며 러너는 방송에서 새별비만 보면 "아우 새별비 너무 좋아" 라고 하기 바쁠 정도.] 사실 이건 서로간의 친한 러너 입장에서 그럴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진 팀한테 하는 행동으로는 눈치도 없었고 예의도 없었던 건 사실이기에 러너의 잘못이 맞다. 새별비가 또한 본인이 착해서 받아준 거고, 러너 선수도 후에 이 건에 대해 사과문을 게시하면서 일단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