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종윤(축구해설가) (문단 편집) == 진행 스타일 == 우선 아나운서 출신답게 굉장한 딕션의 전달력을 자랑한다.--욕설의 발음도 굉장히 정확해서 매우 찰지다.--[* 궁금하면 유튜브로 한국어 자동 자막을 설정해 박종윤의 멘트를 들어보자. 괴랄하기로 유명한 그 유튜브 자막에서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인다.] 아나운서 시절,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들어오는 수많은 행사 진행 경험 때문인지, 개인적인 의견을 가감없이 내는 등 진행을 본인의 생각대로 주도하면서도 패널들과 참가자들에게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공식 행사와 팟캐스트, 유튜브에서의 진행 스타일에 다른 점이 있다면, 후자에서는 좀 더 상대방을 골탕먹이고 놀리는 식이라든가, 멘트의 함정에 빠지게 만든 뒤 본인만 쏙 빠져나오는 트릭을 줌으로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팟캐스트, 유튜브에서의 박종윤식 진행의 가장 큰 특징은 19금 얘기를 서슴없이 한다는 점.[* [[이스타TV]]영상에서도 섹드립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여기서 이 각을 본다고?’(...)라고 느낄 정도로 얘기하다가 급 19금 얘기로 넘어가게 만드는 데에는 거의 특화된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다.~~cex~~ 박종윤의 진행에서 굳이 단점을 꼽자면, 동어 반복이 잦다는 점이 있다. 여러 팟캐스트과 유튜브 컨텐츠를 진행하는 게 워낙 많은 이유가 크겠지만, 진행 중 어떤 대상이 언급이 되었을 때 본인이 연상하는 부분을 반복해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고환|영 좋지 않은 곳]]에 부상을 당한 이후로부터는 하메스 언급만 나오면 이 얘기만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본인도 이 점을 인지하고 항상 동어 반복을 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지나간다. ~~사실 축구 얘기가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축구 캐스터로서의 박종윤은 정확한 전달력과 흥을 돋구는 역할을 모두 잘 소화하고 있으며, 경기 상황이 고조되고 있을 때의 텐션을 매우 높게 가져가는 편이다. 때문에 공동대표로서 뿐만이 아니라 해설로서의 이주헌과의 조합도 매우 좋은 편. ㅍ를 영어 f에 가깝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퍼’ 디난드를 ‘뻐’ 디난드 처럼 부른다던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