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종진 (문단 편집) === 언론인 활동 === [[파일:박종진 옛날.png]] 대학시절 KBS와 SBS 등에서 작가생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 대교방송 공채 1기 PD로 본격적인 언론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다 MBN으로 옮겨 경제부 기자 겸 앵커로 재직했다. 정확한 발음 측면에서 경쟁사 아나운서들에게 뒤졌지만, [[촌철살인]]이라 할 만큼 관련 '''뉴스의 맥을 정확히 짚어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생방송 종합뉴스까지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기자로 복귀[* 본인이 기자직 전념을 원해 앵커직 사직을 한 것으로 되어있다] 이후 2000년 당시 국민의정부 시절 만 33세의 나이로 청와대 최연소 출입기자가 되었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참여정부 시절에도 MBN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했다. MBN에서 사회부, 산업부, 경제부 차장을 역임하고 정당팀장, 정치팀장(부장대우)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국제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MBN의 최요직을 맡아 활동하였다. 겸직으로 앵커를 맡다가 그 이후 새로 개국한 [[채널A]]로 이직했다. 아무도 채널A로 간 줄 몰랐다가 종편이 개국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터진 [[김정일]]의 사망 소식 뉴스특보 앵커를 맡게 되면서 채널A 이직이 알려졌다. 채널A 보도본부 경제부장으로 옮긴 후에는, 2011년 12월 말부터 맡게 된 국내 최초 시사데일리 프로그램 [[쾌도난마(채널A)|박종진의 쾌도난마]]를 진행했는데, 예전 MBN 앵커시절처럼 시사의 맥을 정확히 짚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특정 이념 축을 기반으로 뉴스쇼를 진행해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전처럼 앵커로서의 평가가 아닌 언론인 박종진의 이념성향을 질문하며 동질성을 찾고자 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났는데, 이를 두고 채널 A가 사람 활용을 못한다는 비판과, 그것 또한 본인의 선택이다는 평이 나타난 것도 이 무렵.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1994년 국내에서 인기 많았던 판관 포청전의 포청전, 공손책, 전조 역의 배우를 초청하여 진행한 프로가 매우 무례하고 비상식적이며 심지어 드라마에 대해 이해 없이 마구잡이로 진행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Edk5g_484W8&t=7s]] 특히 2012년 대선을 앞두고 3개월여간은, 평일 저녁에 쾌도난마를, 몇 시간 뒤에는 [[뉴스A]]를 진행하는 혹사를 겪기도 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84353|이 당시에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2014년 2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27106|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그래도 쾌도난마는 계속 진행을 했었다. [[파일:박종진 죽도.jpg]] 쾌도난마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7회차 만에,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을 초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폭로하게 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2012년 제8회 한국 참언론인대상에서 TV 앵커 부문 수상을 하게 된다. '''이 일로 한나라당 박희태 의장은 사퇴하고, 한나라당은 비대위 체제로 들어가 새누리당으로 개명하게 된다''' 본인 스스로도 본인 인생에서 가장 큰 특종이었다고. 2014년 7월 8일부터 [[SBS Plus]]와 [[SBS funE]]에서 방송되는 <메디컬X>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92149|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논란이 되고 있는 기존 의학계의 학설을 꼬집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갑상선 암은 암이 아니다. 고혈압 약은 먹지마라. 프로그램 내용이 이런 의사들의 양심선언이라 의약계, 약학계가 민감하게 반응했다"며 SBS가 방송 몇 회 만에 보류를 내버렸다. 2014년 7월 29일 매니지먼트사 화제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97552|기사]] [* 화제인은 박종진 앵커의 20년지기인 조미호 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14년 9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쾌도난마에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77185|결국 하차했다]]. 그리고 바로 며칠 뒤인 9월 24일부터 [[TV조선]] [[강적들]]에 [[http://m.news.naver.com/read.nhn?oid=448&aid=0000063759&sid1=106&mode=LSD&fromRelation=1|합류했다]]. 그리고 2014년 10월 14일 [[JTBC]]의 [[유자식 상팔자]]에 둘째, 셋째 딸을 데리고 등장했다. 여기에서 가족사를 일부 공개했는데,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으며, 첫째와 둘째는 [[제왕절개]]로, 셋째와 넷째는 자연분만으로 낳았다고 한다. [* 이게 특이한 것이, 임산부가 제왕절개로 초산을 한 뒤 그 다음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제왕절개는 당연히 수술이므로 자궁벽에 상처가 남아있게 되는데, 자연분만을 시도할 경우 자궁벽 상처가 파열되어 모체와 태아에 합병증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641&cid=51004&categoryId=51004|#]]] 강용석과 잘 아는 관계인 듯하다. 최근 합류한 [[강적들]]과 [[유자식 상팔자]]만 보더라도 강용석이 MC를 보고 있는 곳이어서... 그래서인지 [[유자식 상팔자]]에 나와서 "강용석만 빼고 두려울 거 하나도 없다"라든가 "[[쾌도난마(채널A)|쾌도난마]]에 돌아이 국회의원으로 출연해서 지금 저렇게 된 거다. 내가 다 해준거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하루는 강용석과 술을 마신 뒤 집에 데려다 주러 새벽에 들어갔는데, 그때까지 잠을 안 자고 있던 둘째아들 인준 군이 한눈에 박종진을 알아보고 싸인과 사진촬영을 해달라고 했다고. [[강적들]]에서 합류한 이후 방송 태도를 보면 일부 어눌한 평가도 받는다. [[쾌도난마(채널A)|박종진의 쾌도난마]] 항목에서도 지적된 정확하지 못한 발음과 성찰이 부족하고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발언. 예를 들어 127회 방송에서 [[원유철]] 의원에 관한 내용 중 대표적 [[불쏘시개]]인 [[원균옹호론]]을 부르짖는 모습을 보였다... 또 기자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온 정치인에 대한 실드를 강하게 쳐주는 성향이 있는데 일례로 [[강적들]] 60화에 [[박희태]] 전 의장의 골프캐디 성희롱 혐의가 다뤄지자 연신 '그 분 착하신데'를 되풀이한 바 있다. 2016년 1월부터 [[딜라이브]]에서 제작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프로그램 <[[http://www.cnm.co.kr/front/local/program/programAction.do?method=view&searchClfc=01&p_no=205|뉴스토크 박종진 쇼]]>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2016년 7월 4일부터는 [[TV조선]]에서 '이슈본색'을 잇는 프로그램인 '박종진 라이브쇼'를 진행하였고, 2017년 2월 3일 153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였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정치평론가 고성국이 진행하는 '[[고성국]] 라이브쇼'가 2017년 2월 6일부터 편성되어 방영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48&aid=0000199200|#]] 이후 TV조선이 방심위 제재 과다로 인해 종편 퇴출위기에 몰리자 출연 중이던 강적들에서도 하차했다. 그 후 강적들 시청률은 반토막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