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종천(1960) (문단 편집) === 3기 === [[부천 하나원큐|하나외환]]이 몇 년 전부터 하위권에서 놀던 약팀이던 탓에, 감독 부임 첫 시즌은 6팀 중에서 5위로 마감했다. 남자 농구에서의 연이은 실패 때문에 현재까지 농구 팬들로부터 지도자로서의 평판은 그다지 좋은 편이 못 되나, 하나외환 감독 부임 이후 카메라를 주시하는 현란한 인터뷰 기술로 팬들의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어록까지 등장했다.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다른 팀 감독들의 인터뷰는 조회수가 보통 세 자릿수를 찍지만, 박종천의 인터뷰 조회수만 봐도 유난히 독보적인데 1,000건 이상은 기본이고 심지어는 2만 건이 넘는 인터뷰도 있었다. 여기에 인터뷰 중 질문하고 있는 아나운서를 보며 방긋이 미소를 짓는것은 하나의 컬트적인 볼거리기도 하다. 오죽하면 그의 인터뷰를 보기 위해 하나외환을 응원한다는 팬들도 생겨나고 있으며 심지어 이런 기사까지 떴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61872&plink=ORI&cooper=NAVER|코트에 나타난 국회의원?…박종천 감독 인터뷰 '화제']] ~~그의 인터뷰가 등장할 때마다 재선 인터뷰라고 하고 현재 13선 국회의원으로 추대하고 있다.~~ 마지막 라운드를 ~~5연속 재선~~ 전승으로 마감하며 인터뷰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막판 선물 보따리를 안겼다. 남자 농구 때와 달리 [[강이슬]], [[신지현]] 등 유망주들이 시즌 후반에 들어갈수록 가능성을 터트리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그의 어록대로 짱인팀이 되지 않을까 라고 기대하는 팬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 ~~2015-16 시즌~~에는 지난시즌 최고 [[외국인 선수]]였던 샤데 휴스턴을 드래프트 선발하고, 혼혈선수인 ~~첼시 리~~를 영입하는 등 팀 전력이 크게 상승하여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팀이 승리하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박종천 ~~의원~~ 감독의 인터뷰를 볼 기회도 더 많아져 승장 인터뷰를 기대하는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중. 다만 [[신지현]]이 무릎을 다쳐 재활군에 머무르게 된 게 흠이다. 인터뷰만이 아니라 작전타임도 웃기기로 유명하다. 선수들을 닦달하고 질책하는 것 같은 작전타임이 나오다가도 간간히 '''"알았죠~~~ㅇ"'''[* 글로 표현하기 굉장히 미묘하다.] 같은 귀여운 말투가 섞이면서 팬들을 웃게 하고 있다. ~~[[첼시 리]]~~를 마치 '''[[칼 루이스]] 같았다'''라며 아재 인증을 하거나, 지난 시즌 영상을 보면서 선수들에게 '''너희는 뇌파 검사가 필요해'''라고 드립을 치는 등 인터뷰마다 명대사를 쏟아내고 있다. ~~2015~2016 시즌~~은 오랜 암흑기를 청산하고 시즌 2위로 마무리지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전신인 부천 신세계 쿨캣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2010~11시즌 이후 5년 만에 포스트 시즌이자 [[부천시]] 입성 이후 처음으로 맛보는 봄 농구다. 그리고 [[청주 KB 스타즈|국민은행]]에 역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상술한 대로 [[한국프로농구]]에서의 처참한 성적 때문에 농구 팬들은 진작에 [[한국여자프로농구]]에서만 머물러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으리라 생각하고 있다. 그 정도로 남자 농구와 여자 농구 팬들 사이의 입장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감독. 별명은 '''국회의원''' '''기호 1번''' '''부천갑''' 등이 있다. 그의 감독시절 인터뷰 하이라이트 모음을 보면 이해가 빠르다. 다만 [[신세계(기업)|신세계]] 때부터 몇 시즌 동안 봄 농구를 하지 못해서 큰 경기 경험이 부족했던 [[부천 하나원큐|하나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춘천 우리은행 한새|우리은행]]에게 매 경기 15점 차 이상으로 털리면서 스윕당해 준우승에 그친 데다가, 2년 계약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입담 좋은~~ 박종천 감독을 여자 농구에서 볼 수 있을지는 불확실했지만 그래도 하나외환 최초의 챔결 진출에 더 의의를 두어 2년 재계약이 결정되었다. ~~[[첼시 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는 게 중요할 듯이 보였으나... ~~[[첼시 리]]~~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2016년]] [[7월 5일]]에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하게 되었다. 그리고 KEB하나은행의 2015-16시즌 전적도 전부 몰수패 처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