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주성(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21 시즌 ==== 4월 29일 1회 6타자 5볼넷으로 강판당한 선발투수 [[장재영(야구선수)|장재영]]의 뒤를 이어 등판해 장재영의 책임주자를 전부 홈인시키고 거기에 2실점을 추가했으며, 3회 [[양석환]]에게 쓰리런까지 맞으며 최종 2⅔이닝 8실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3km 정도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작년까지만 해도 148km까지 던지던 투수가 구속이 갑자기 5km 이상 줄어든 것. 그런 와중에 4월 '이테크건설' MVP 시상식에서 1군 투수 MVP [[에릭 요키시]], 타자 MVP [[서건창]], 수훈선수 [[김성민(1994)|김성민]]과 함께 퓨처스팀에서는 투수 MVP로 박주성, 타자 MVP로 [[변상권]]이 선정됐다. 4월 퓨처스리그 6경기에 등판해 13⅔이닝 1승 1홀드 1.98의 준수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퓨처스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선발로 전환하면서 기록이 훨씬 좋아져 7,8월 'SGC이테크건설 THE LIV 7,8월 퓨처스 MVP에도 선정됐다. 이후, 9월 12일 1군 등록이 되었다. 9월 14일 창원에서 열린 키움 vs NC 경기 8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중심타선을 상대하며 1이닝 무실점했다. 9월 16일 고척 한화전에서 3이닝 무실점을 하면서 가능성을 증명해가고 있다. 원래 직구 구속이 150km가까이 나오는 투수였지만, 직구 구속을 줄이고 제구에 초점을 맞추면서 140~145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이 날 최고구속은 146km. 15kg 감량을 한 것도 원인이 될 듯하다. 7-1로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박주성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준 덕분에 키움은 8회, 9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결국 8대8 무승부를 기록했다. 9월 19일 가을에 강하고 연승을 달리는 두산을 맞아 8회에 마운드에 올라 8,9회 2이닝 무실점했다. 9월 25일 롯데전 5회초 1사 이후에 등판하여 2차례나 타자의 볼이 투수의 글러브와 몸을 맞고 굴절되는 불운으로 ⅔이닝 2실점으로 부진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후반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9월 26일 롯데전 7회에 마운드에 올라 7,8회 2이닝 무실점하며 전날의 불운을 지웠다. 키움은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김웅빈]], [[박동원]], [[송성문]], [[전병우]]가 홈런을 몰아치며 11대2로 대승했다. 10월 1일 광주에서 열린 KIA전 8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중심타선인 [[최원준(1997)|최원준]], [[김선빈]], [[최형우]]를 상대하며 1이닝 무실점했다. 후반기들어 페이스가 좋다. 투심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구속은 잃었으나 지저분한 볼끝을 얻었다는 썰. 10월 2일 고척에서 열린 LG전 키움 선발투수로 나온 [[정찬헌]]이 2⅓이닝 7실점하며 조기 강판된 후 [[윤정현]]에 이어 세번째 투수로 5회 마운드에 올라 [[유강남]], [[홍창기]]를 땅볼아웃으로 잡았으나 [[이영빈]]에게 2루타, [[김현수(1988)|김현수]]볼넷으로 주자 1,3루시 평범한 슬라이더를 포수 [[박동원]]이 잡지 못해 1실점했다. 이후 [[서건창]]을 뜬 공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 점수는 포수포일로 기록되며 1이닝 1실점 (무자책)을 기록했다. 10월 5일 고척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키움이 6-2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했다. 10월 6일 고척에서 열린 삼성과의 2차전에서 선발투수 [[안우진]]이 3이닝 7실점하며 조기 강판된 후 [[윤정현]], [[김준형(2002)|김준형]]에 이어 7회초 마운드에 올라 전날에 이어 연투했다. [[오선진]] 뜬공, [[김헌곤]] 파울아웃, [[박해민]]에게 1루타 출루를 허용했으나 [[구자욱]]을 4구 땅볼아웃 잡으며 1이닝 무실점했다. 10월 14일 고척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삼진, 땅볼, 볼넷, 뜬공으로 1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다.이 날 최고구속은 146km. 10월 17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말 마운드에 올라 [[오재일]], [[강한울(야구선수)|강한울]], [[김상수(타자)|김상수]], [[김지찬]]을 상대 땅볼, 볼넷, 땅볼, 뜬공으로 1이닝 무실점 피칭했다. 후반기 ERA 1.23를 기록중. 10월 26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8회말 마운드에 올라 [[양석환]], [[박세혁]], [[강승호]]를 삼진, 땅볼,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 피칭을 했다. 후반기 ERA 1.15를 기록중이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팀이 와일드카드로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합류한 가운데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21년|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 합류했으나 정작 2경기 다 미출장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바람에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고, 팀은 1승 1패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