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준(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상세 == 역대 최고의 오크 프로게이머로 프로즌쓰론 이전 낭만오크 [[이중헌]][* 박준 본인은 오리지널 끝무렵 워크를 시작해 확장팩 이후 리그에서 이중헌의 플레이를 접했다고 밝혔다.] 이후는 박준이라 불릴 정도. 오크 플레이어 중 박준의 라이벌로 불릴만한 선수로는 [[마누엘 쉔카이젠|Grubby]]과 중국의 [[루웨이량|Fly]]가 있는데 이들은 운영의 그루비, 교전의 플라이로 불릴만큼 한쪽에 특히 강점이 있는 반면 박준은 운영과 교전컨에 모두 능한 완성형 오크라 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박준의 전성기가 2007년 이후였다는 점이다. 워크래프트 3 리그의 전성기는 2008년 금융 위기 이전까지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기점으로 팀과 스폰서가 줄줄이 해체되고 중국리그를 중심으로 그 외 몇몇 군소리그가 자리잡는 형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0년 후반대야 중국도 1인당 GDP 9천 달러를 바라보고 있어 e스포츠 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2008년~2009년에는 고작 3~4천 달러 수준으로 중국 내에서의 워크3의 인기와는 달리 우승 상금, 연봉 대우 면에서 중국은 유럽에 비해 모자란 편이었다. 그러나 오랜 선수 생활을 기반으로 현재 누적 상금은 40만 달러로 역대 1위 장재호의 50만 달러의 뒤를 잇고 있다. 오히려 워크래프트계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장재호가 우승하지 못한 [[ESWC]], [[WCG]], [[블리즈컨]] 등 당대 메이저로 꼽히던 워3의 주요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는 점은 어떤 면에서는 장재호보다 낫다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