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준범(강사) (문단 편집) ==== 모의고사 ==== [[모의고사#s-5.1|모의고사]] 문제는 기출장치로 만든 문제로서 오랫동안 모의고사 문제가 좋다고 많이 알려졌다.[* 초기 2008년에는 2006년 기출같이 단순 언어논리랑 외관상 거의 다를 바 없으나 출제 의도를 간파를 하기가 어려운 까다로운 내용의 지문형만 나왔고, 2009년부터 수리퍼즐 문제가 중간에 참신한 것들이 건질게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0년부터는 요즘 피셋과 비슷해지는 과도기 시기로 역시 도형적 공간추리나 수열을 쓰는 수리 퍼즐들이 많았으며(다만 [[하주응]]에서도 문제들에서도 이러한 유형들은 잘 안 보였는데 물론 출제가 잘 될 것 같지는 않은 유형들이라는 평) 2012년 모의고사부터는 상황판단의 정석으로 필요한 유형의 문제를 다 모아 놓은 느낌이 든다는 평이였다. 이 시절 문제가 가장 좋았던 문제 중 하나라고 한다. 박준범 강사의 모의고사에서 수리 계산형 문제와 법률형 수리 계산 문제 중에서 건질 것들이 엄청 많고 퍼즐 문제도 괜찮은 것들이 베이스로 깔려 있었는데 마침 시험도 그렇게 나와버렸다. 강사의 명성도 이 때 확 올라갔다. 2013년 문제는 난이도가 확 올라갔으나 역시 명성은 그대로였다고 한다][* 한 합격생에 따르면 학원 모의고사 중 박준범 강사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한다.[[https://brunch.co.kr/@psat/5|#]]. 대신 문제 제작과정이 너무 힘든 과정이라 가끔 강사같은거는 하지말라는 이야기도 한다.--경쟁자 차단은 아니고??--] 박준범 강사의 모의고사는 박준범 강사를 모노박으로 만든 원동력이며[* 요즘엔 [[프라임법학원]]의 [[하주응]] 강사, [[메가PSAT]]의 [[최원석(강사)|최원석]], [[이지은(강사)|이지은]] 강사의 문제도 풀지만 6년전까지만 해도 상황판단 모의고사는 이것 밖에 풀게 없었다][* 2010년대 후반에 한 수강생이 질문을 했는데 그 문제는 본인이 당시 편집본으로도 가지고 있지 않은 2011년 대비 본인 모의고사였다고 한다. 대답을 해주면서도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다만 너무 오래 모노박의 지위 하에 만들어지다보니 참스럽지 못하고 옛스럽다는 평도 있다.] 그의 강의를 안 듣는 수험생도 모의고사 문제는 꼭 구해서 보았다고 한다. 기본서나 기출해설처럼 모의고사의 해설 역시 자세하며 빠른 풀이도 간혹 적는 편이다.[* 참고로 프리테스트는 12월에 [[석치수]]와 같이 하며 1월 초까지 이어지는데 보통 자료해석 모의고사 첫 주까지 이어진다. 기간이 짧고 꽤 빡세다고 한다.] 다만 2019년 대비 모의고사는 이례적으로 문제가 이상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래도 2020년대에도 여전히 모노박 짬밥이 어디 안 가는듯 강사 모강 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치부합, 법조문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언어논리 일치부합보다도 질이 좋다는 평가도 있으나 반대로 특유의 어투에 적응하지 못하는 수험생은 준범어로 되어 있다는 표현도 쓴다. 서울대 법대 출신이여서 일치부합, 법조문에서 어렵게 내는 포인트를 잘 안다는 평도 있다.[* 본인 수업에서 일치부합, 법조문은 다 맞춰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훈련을 시키려고 일부러 그렇게 내는 경향이 있다] 퀴즈 문제는 적당한 수준으로 괜찮게 뽑아내는 편이고 수리 문제도 비중이 높은 편. 기출변형이라고 할 정도로 기출을 의식해서 문제를 내고 매년 내는 스타일이 정해져있어서 박준범 강사의 모의고사나 수업에 익숙한 사람들은 매번 점수가 잘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PSAT을 잘 하는 사람들도 점수가 들쭉날쭉하니 점수가 안 나오더라도 좌절하지 말 것! --사실 다른 모의도 어느 정도 마찬가지지만-- 윗 문단에서 언급되었지만 모의고사 수업은 문제 하나하나를 풀어주는 수업은 아니다.[* 2022년 대비 5급 모의고사 수업에서도 개별문제에 대한 풀이를 수업하는건 아니라고 했고 그건 해설지를 보라고 했다.] 통계표에 근거해서 풀지 넘길지를 이야기하고 문제의 실마리를 주는 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그에 비례해 해설은 자세한 편이지만 빠른 풀이를 별도로 싣는 몇몇 문제 빼고는 해설 자체는 정석적인 해설이다. 그리고 해설에 관련 기출 문제 번호를 적어놓는 원조 강사이기도 하다. 틀린 문제가 있으면 바로 해설을 보지말고 왜 자기가 틀렸는지를 스스로 반추하는 것을 강조한다. 수업에서는 5급 시험에서는 40문제를 다 푸는 것이 아니라 32문제만 풀어 확실히 맞추고 나머지 8개를 찍어야 한다는 전략을 강조하며, 7급 시험에서는 25문제 중 25개를 다 푸는 것이 아니라 20개만 풀어 확실히 맞추고 나머지 5개를 찍어야 한다는 전략을 강조한다. 최근 상황판단 강의에서 경쟁자들이 늘어나면서 나름대로 신경쓰는 듯하다. 특히 타강사의 문제들이 양적으로는 많이 늘어났지만 중의적인 표현이나 문제 구성 등에서 각자의 단점이 드러나는 가운데 그래도 박준범 강사의 문제가 그런 측면에서의 단점이 덜해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