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준영(1997) (문단 편집) === 투수 시절 === 회전력이 좋은 평균 143km/h, 최고 148km/h의 구속을 가진 직구와 낙차폭이 큰 커브가 강점인 선수로, [[김경문]] 감독은 박준영의 직구가 구속 이상으로 스핀이 좋다며 [[오승환]]과 비교하기도 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293307|#]] 또 타자를 피해 도망다니지 않는 자신감있는 투구로 투수든 타자든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 선수를 선호하는 김경문 감독의 신임을 받아 1군 첫 해부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는 등 코치진의 기대를 받았다.[* 이는 [[최성영]]이 일찌감치 1군 무대에 데뷔한 이유와 같다.] 고교생 때 이미 프로선수 못지 않은 구속과 분당 회전수를 가진 직구를 가졌다고 평가받았고[[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025&aid=0002512518|#]] 긴 릴리스 포인트와 직구와 커브를 던질 때 범위차가 5cm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당당한 표정과 행동이 전혀 고졸 신인처럼 보이지 않아서[* [[https://youtu.be/n95oiny8q0c?t=11|영상]]을 보면 1사에서 병살성 타구를 유도한 후 1루쪽을 보지도 않고 바로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중계진이 놀라워했는데, 덕아웃에 들어가서는 감독과 코치진에게 많이 혼났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87350|풀영상]]의 2:51:37초부터.] NC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부상 이후 투수로서는 더 이상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으니 앞으로는 이벤트성 등판이 아니라면 박준영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은 보기 힘들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