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준용(종합격투기)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날카로운 잽이 특기인 복싱 위주의 올 라운더이다. 본인의 날카로운 잽으로 상대방을 두들기다가 상대방이 잽 싸움에서 밀리게 되면 기회를 봐서 원투를 날리는 게 주 패턴이지만 타격을 보는 눈도 좋아서 먼저 들어오는 상대에게 카운터펀치를 꽂는 모습도 종종 보여 준다. 또 최근에는 카프 킥도 적절하게 사용해 주기 때문에 스탠딩에서 꽤나 까다로운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동 체급의 미들급 선수들을 특별한 기술 없이 클린치로 몰아세울 만큼 괜찮은 완력과 수영 선수 출신답게 좋은 체력도 가지고 있다. UFC 데뷔 경기였던 [[앤소니 에르난데스]] 전에서는 그라운드에서 약점을 드러냈지만 이후 레슬링 기량이 일취월장하여 상대를 라운드 내내 바닥에 깔아뭉거나 상대가 먼저 그래플링 싸움을 걸면 테이크 다운을 신속하게 방어하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박준용의 레슬링이 앞으로 더 높은 강자들을 만나도 통할지는 미지수이나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좋은 평가를 내릴 만하다. 약점은 피니시 능력. [[존 필립스]] 전에서 3라운드 기준 최다 파운딩을 치고도 TKO나 KO를 못 냈으며, [[그레고리 로드리게스]] 전에서는 로드리게스의 턱에 정타를 여러 번 꽂고도 다운을 못 시켰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연승을 거둬도 계속 신예나 다크호스의 제물로만 여겨지는 카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조셉 홈즈]], 데니스 튤률린, [[알버트 두라예프]]를 전부 서브미션으로 이기며 3연속 피니시 승을 달성하였다. 상대방을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체력을 소모시킨 다음에 서브미션으로 게임을 끝내는 능력이 많이 좋아졌다. 그리하여 박준용은 날카로운 잽을 필두로 한 거리 싸움, 탄탄한 복싱과 안정적인 레슬링과 결정력 있는 서브미션 능력 등으로 전체적인 기량이 15위 입성을 봐라 봐도 부족하지 않을 수준으로 성장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 다른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바로 완력. 미들급에서 프레임이 작은 편이고, 박준용 본인 스스로 언제든지 웰터급 감량이 가능하다고 인정한 적이 있듯이 미들급에서는 근육량이 많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미들급 빅 유닛들을 상대로는 완력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크-안드레 바리우]], [[타폰 은추키]]를 상대로는 스킬 차이로 인해 무난하게 이기긴 했지만 확실히 완력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 줬고, [[그레고리 로드리게스]], [[에릭 앤더스]]와의 경기에서 완력 차이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상기한 대로 빅 유닛이 아닌 상대는 클린치로 어렵지 않게 묶어 둘 수 있기에 완력이 마냥 약한 편이 아니고, 박준용은 동 체급의 [[마빈 베토리]]나 [[파울로 코스타]]처럼 파워와 맷집을 살려서 경기를 풀어 간다기보다는 기본기와 체력을 살려서 경기를 풀어 가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