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증환 (문단 편집) ====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 LCK에서 활동하게 되는 첫 시즌이다. 지표는 하위권 팀 치고는 꽤 괜찮게 잘 해주고 있어 평가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DK전에서도 카이사를 이용해 노데스를 기록하며 딜을 꾸준히 넣어 승리에 일조했고 DRX전 2세트에서 대세픽은 아닌 칼리스타로 점멸-Q 활용으로 킬을 캐치하고 한타때마다 과감히 점프를 뛰어 어그로를 끎과 동시에 딜을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라운드 젠지전에서 1, 2세트는 트리스타나-라칸 듀오를 꺼냈다. 1세트에서 룰러 라이프에게 크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듀오킬을 따내더니, 2세트에서 라인전을 이기고 주도권을 가져오더니 젠지의 타워를 칼 철거하고 한타에서는 무시무시한 딜을 때려넣으며 최종 KDA '''13/0/1''' 하드캐리로 승리를 이끌고 첫 POG를 거머쥐었다. 이때 팀원들이 헤나에게 펜타킬을 주려고 하자 "[[https://www.twitch.tv/lck_korea/clip/BenevolentBrainyBearYouWHY-zSltymcVfjX28vlf?filter=clips&range=30d&sort=time|펜타 필요 없어. 이기면 돼.]]"라면서 침착함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다. 승리를 우선시한 멋있는 멘트였다는 평.[* 3월 4일 엄티의 pog 인터뷰에 의하면 처음에는 진심이었지만 본인도 생각해보니 멋있어서 멘트를 반복했다고 한다.][* 훗날 개인 방송에서 사실은 이때 펜타킬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3세트까지 3연속 트리스타나를 픽했지만 초반부터 터져버린 게임에 본인도 휩쓸리며 매치승은 아쉽게 물건너 갔다. 하지만 최강의 바텀 듀오중 하나인 룰라 듀오와 대등한 싸움을 했다는 무시 못할 경험을 쌓으며 평가를 끌어올렸다. 이후 T1 전에서도 눈부신 모습을 선보이며 2대 0 완승에 일조했다. 2라운드 AF와의 대전에서 2세트 POG에 선정되어 첫 인터뷰 기회를 받았다. 1세트 POG를 받은 호야의 앞선 인터뷰에서 무호야를 본인이 외치는 장면이 나오자, 헤나도 혹시 보여줄 게 없냐고 인터뷰어들이 묻자 기겁하는 반응이 인상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