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원/생애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복당 후 ==== 12월 26일 [[https://v.daum.net/v/20221226114433008|당 고문]]에 위촉되었다. 통상적으로 고문에 위촉되면 일반고문이나 상임고문이 되는게 상례인데, 일반고문을 주자니 정치 커리어가 너무 넘사벽이고 상임고문을 주자니 국민의당 분당부터 해서 [[문모닝|문재인 대통령 당선 막기의 최선봉]]이었던지라 당장 상임고문을 주기엔 또 그래서 당 일반고문으로 위촉한 것으로 보인다.[* [[권노갑]], [[정대철]], [[정동영]]도 상임고문직을 받았는데 박지원은 왜 안되냐고 할 수 있는데, 권노갑은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당에 평생을 투신한 역사 그 자체고 정대철도 정일형 의원때부터 민주당의 역사를 이어오는 상징성이 있으며, 정동영은 박지원보다는 정치경력은 짧지만 그래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를 지냈고, [[이재명]] 대표의 가까운 사람인 만큼 상임고문 위촉을 쉽게 할 수 있었다. 반면 박지원은 위의 사례들에 더해 지금도 정계 최중심부에서 뛰는 현역 플레이어라는 점도 감안되었을 것이다.] 복당 이후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노웅래]] 의원에게 정치적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자신의 경험을 상기시키며 “검찰이 소환통보를 하면 응하지 말라. 검찰과는 맞서 싸워야지 출석해서 ‘내가 돈 받은 게 아니다’고 부인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라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48721?sid=100|말했다고]] 한다. 이 조언 이후 노웅래 의원은 여당의 [[권성동]] 의원을 찾아가 도와달라며 손을 잡는 등의 행보를 보였는데, 여기에도 박지원의 조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2월 29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국가정보원법]] 위반·공용전자기록등손상 혐의로 박지원 전 원장과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공용전자기록등손상·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로 서욱 전 장관도 불구속 기소했다. 서훈 실장에 대해서는 계속해 수사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2023년 1월 20일, 박지원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욱 전 국방부장관과 함께 재판절차에 들어갔다. 2023년 1월 16일, [[UAE]]를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아크부대]]를 방문하였다. 동행한 [[김건희]]가 군복을 입은 것을 두고 17일에 '영부인이 군복을 입은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평했다. 하지만 [[김정숙]]도 군복을 입은 적이 있어 무안하게 되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1/16/5SNO6KAEQJF7RDW4OBVSL7RRS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또 17일 대통령은 독한 사람이고 나경원을 내친 것이다 , 대통령이 당무개입을 부인했다고 해서 대통령 영향력이 없다고 믿으면 안 된다. 앞으로 국민의힘은 대통령 쪽에 줄을 설 것이고 [[국민의힘]]은 대통령 뜻대로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개딸들이 이낙연 전 대표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더니 자신도 비난한다며 지금은 계파가 있어도 다툴 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1월 30일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 여성의원들과 만나 대통령실에서 식사를 한 것을 비판했다. 8개월동안 국회 다수당인 야당과는 공식 대화를 하지 않으면서 자기 사람들을 부르는 이유가 무엇이냐 , 이것은 당무개입이라고 보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2월 13일 페이스북에 국민의 힘 전당대회는 윤석열 대 이준석의 대결이라고 적은 것에 대해 천아용인이 컷오프를 통과했기에 이준석의 약진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이상민 탄핵안 가결에 대해서는 이상민 장관 탄핵이 윤석열에 대한 의지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난상토론에 대해 , 역대 여당 당대표 되겠다는 인물들이 당선을 위해 대통령의 태도를 문제삼은 적도 없었고 , 이런 윤심 논쟁에 대해 대통령이 선을 긋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다. 대통령이 당비 300만원 낸다고 당무개입이 용인된다면 세금 많이 내는 재벌들이 정치를 좌지우지해도 된다는 말인가 하고 분개했다.[[http://www.ikbc.co.kr/%EC%A0%95%EC%B9%98/article/view/kbc202302130029|#]] [[http://www.ikbc.co.kr/%EC%A0%95%EC%B9%98/article/view/kbc202302130029|#]] 이재명 대표에 대해 아직 법적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며 당대표를 사임한다면 민주당을 약화시키는 것이며 사임할 시기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지지자와 민주당과 가까운 중도층이 이재명이 난도질당하는 것에 대해 동정론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국 딸이 받은 600만원은 유죄이고 곽상도 아들이 받은 50억은 무죄라면 이것이 정의고 공정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건희 , 곽상도같은 이가 민주당이었다면 이렇게 검찰 수사가 흘러갈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http://www.ikbc.co.kr/%EC%A0%95%EC%B9%98/article/view/kbc202302130049|#]] 2023년 2월 23일 , 이재명 대장동 논란을 김건희 도이치모터스로 덮는다는 사람들에 대해 이재명 김건희는 양편 다 특검을 차려서 조사했어야 하고 , 천공스승이 국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으면 당사자인 천공스승을 불러다가 조사해야 밝혀지는 것이지 용의자가 아니라고 한다고 조사를 안하는가 , 검찰 권력이 사람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니 국민들이 뭐라고 생각할 것이냐고 일갈했다. [[http://www.ikbc.co.kr/article/view/kbc202302230029|#]] 대통령실 쪽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물고 늘어지는 [[김의겸]]을 용감하다고 추켜세웠다. 2023년 3월에는 이재명만한 대선후보가 없는 상황인데 민주당으로서 사람들이 이재명을 위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말해서 보수 언론들의 십자포화를 받기도 했다. 3월 24일에 국정원장 시절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는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 측에서는 서훈 전 국정원장 측 대리인과 함께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3월 한일정상회담에 대해서 우리가 이득본 게 없다. 일본 총리와 여당의 지방선거 , 의회선거 지지율을 올려주는 역할만 했다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2023년 4월에는 민주당 돈봉투 의혹에 대해 용의자들은 따로 있지만 대국민 사과를 한 이재명 당대표와 탈당 후 재판을 받기로 한 송영길 전 당대표는 인간의 그릇이 크다며 감쌌다. 그리고 송영길 당대표에 대해서 자신이 죽어도 당을 살릴 각오로 행동한다면 2024년 총선 정국에서 민주당에 전화위복이 될 거라고 응원했다. 2023년 4월 [[윤석열 일본 사죄 관련 외신 인터뷰 논란]]에 관하여는 사견이면 사견으로 끝나겠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해서는 안될 말이다. 대한민국 대표가 일본 앞에서 과거사를 말하지 말자는 말은 독립투사들에 대한 모욕이고 그들이 만든 역사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일이다. 왜 대통령이 국민들 마음을 이렇게 줴지르는가 하며 비판했다. 4월 한미정상회담에 대하여 속 빈 핵우산 약속 하나 얻고 새 미국 전략자원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대기업들에만 고만고만한 이득이 돌아갈 것이며 커다란 이익과 외교적 성과는 미국에게 퍼주고 이번에도 미국 민주당 정권 연장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크게 우려했다. 5월 10일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에 대해 김남국 의원에게 사과를 먼저 하고 성실히 조사받으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선출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돈도 벌려고 하면 도둑이라며 확실히 비판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도 이전처럼 먼저 탈당한 사람들은 추켜세우지만 숨어있는 10명 내외의 관계자들도 색출해서 탈당하던지 출당시키고 일벌백계하지 않으면 정당으로서 면을 세우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국민의힘 김재원 , 태영호 의원 징계에 대해 대통령실이 공천에 개입하려고 할 것이며 당 차원 징계는 대통령실 흔적을 지우고 태영호에게 면죄부를 주고자 한 것이라고 보고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는 시찰단은 눈으로만 확인할 뿐 확인하거나 조치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방사능이 남아있을 수 있는 해산물을 괜찮다며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미국 쇠고기를 처음 수입할 때 이명박 대통령이 반대시위를 보고 결단해서 수입육 기준을 미국인 기준과 똑같이 만들었듯이 윤석열 대통령도 국익을 위해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대통령실 , 검찰 , 경찰과 법무부가 노조와 파업에 강경대응 일변도로 대응하는 기조에 대해 파업과 시위를 하는 시위자들의 행동에 민주시민답지 못한 부분이 다소 보인다. 안타까운 일이고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자유를 강조하는 대통령이 집회와 시위의 자유만을 이렇게 크게 제한한다면 자유의 기준이 어그러지는것이라고 주장했다. 2023년 5월 24일 검찰이 불구속 수사중인 국가정보원장 시절 직권남용 혐의에 대하여 [[서훈(1954)|서훈]] 전 국정원장과 함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5월 25일 오마이뉴스 유튜브 채널, MBC [[2시 뉴스외전]] 등에서 출연하여 [[제22대 총선]]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https://youtu.be/hNU_cx6vDUg|#]] 이에 2019년 1월 본인의 부동산 투기 논란 당시 박지원이 태도를 바꿔 공격했기에 타도 박지원으로 돌아선 [[손혜원]] 전 의원이 추잡한 핑계로 노욕을 부린다며 박지원의 대항마를 돕겠다고 밝혔다. 6월 6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이래경 임명 논란]]에 대해서 이재명 당대표가 대국민 사과를 하고 적절한 인물을 인선하여 이재명 인사참사론을 적극적으로 잠재워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8월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고향인 [[진도군]]이 포함된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https://naver.me/GedAM0vK|#]] 그 전에는 차기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보여 목포시 선거구에 돌아올것이라는 여론이 일었는데 직접 출마를 희망하는 지역구를 거론한 건 처음이다. 만약 22대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만 81세에 당선되는 만큼[* 생일이 6월이므로 총선일 기준으로는 만 81세가 맞다.] 만 76세에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지역에서 당선됐던 [[이용희(1931)|이용희]] 전 의원을 제치고 역대 최고령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 전국구/비례대표로 범위를 넓히면 무려 만 84세에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로 당선된 [[문창모]] 전 [[통일국민당]] 의원이 있다.] 기록을 세우게 된다. 9월 7일 해남군 해남읍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구교주공아파트를 임대 계약했다. 10월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대해서 " 김대중 대통령과 가까웠고 나와도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인데 참 좋고 훌륭하고 소신있는 인사이지만 해야할 말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대통령이 당무개입을 밥먹듯이 하는 [[국민의힘]]에는 어울리지 못할것이다. 전권을 준다고 하지만 국힘 혁신위가 2024년 총선 공천권을 받지는 못할 것이라 잘될 거라 말하기도 어렵다 " 라고 평했다. 그리고 [[한동훈]] 법무장관에 대해 "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될 가능성이 커서 탄핵심판 기간동안 직무정지로 장관직에 묶여 2024년 총선 출마하지 못할 것이다. " 라는 의견을 반복해서 제기하고 있다. 박지원은 한동훈이 국무총리감으로는 부족하지만 총선 이후 대통령비서실장이나 대통령실로 직을 옮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11월에 [[이탄희]] 의원 등 일부 국회의원들이 당원들 사이에서 떠도는 " [[2024년 총선]] 200석 가능하다 " 라는 주장을 원내로 끌어올리는 것에 대해 설레발이라고 크게 우려했다. 이재명 대표도 11월 6일 " 총선 200석 " 등 총선 결과를 크게 낙관하는 발언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고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박지원, version=1611)] [[분류:인물별/생애]][[분류:박지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