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향 (문단 편집) == 강의 특징 == 판서가 깔끔하고 체계적이다. 분홍[* 빨강이 아니다. 이는 빨간색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이다.],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흰색의 아주 다양한 색상의 분필을 사용한다. 미리 준비하지 않고 갔다간 색이 꼬여서 멘탈이 붕괴할 수 있다. 개념 강의에서는 특히 중간중간에 많은 낚시[* 모르고 계속 필기하면 다 지우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나중에 낚시 쳤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 X표나 취소선만 치자.~~]를 시전하는데 계속 낚이다 보면 나중에 함정 선지에서 제대로 피하는 연습이 된다. 개념 강의에서 수업 중간중간에 생명과학2, 대학 내용까지 끌어다 설명할 때도 있다. 처음 개념 들을 때는 어려워 보일지 모르나 내신이든 수능이든 한번 공부했다면 이 설명을 통해 이해가 잘 안되었던 것이 명쾌하게 풀린다. 또 설명 중에 질문이 많이 나왔던 부분, 어려웠던 기출을 알아서 다 설명해준다. 생명과학1에서는 특히 비유전 영역에서 호평이 많다. 생명과학1의 전체적인 출제 기조가 전통적인 킬러 문제였던 유전 파트에서 뿐만 아니라 비유전 파트, 그중에서도 흥분의 전도 속도, 근육 계산이나 신경계에서 지엽적이고 까다로운 문제를 출제하여 변별력을 확보하는 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지엽적인 선지나 함정을 잘 짚을 수 있는 박지향다운 강의 스타일이 그 이유로 보인다. 입시 커뮤니티에서는 유전은 [[한종철]], 비유전은 박지향이라는 말이 많이 보인다. [* ‘비유전=박지향’이라는 수식이 붙을 정도로, 박지향의 꼼꼼한 비유전 강좌가 인기라는 의미.] 전체적인 비유전의 뼈대와 최근 EBS 연계 교재에서 학생들이 놓칠 만한 선지와 자료까지 잡아주기 때문이다. EBS 분석력이 뛰어나다. 최근 기출문제와 수능연계교재 EBS를 분석하여 경향과 선지, 자료, 그 외 지엽까지 잘 설명해준다. 모의고사 퀄리티 역시 좋은 편으로, 학생들에게 '박지향스러운' 모의고사만을 제공하지 않기 위해 여러 다른 출제팀과 협업하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