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현(여자농구) (문단 편집) == 플레이스타일 == 농구계 전체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초특급 유망주. 학창 시절부터 우월한 신체사이즈와 운동능력, BQ로 주목받아왔던 선수이다. 특히 183cm의 가드, 즉 오버사이즈 가드는 모든 농구인들이 이상적인 형태로 보는 유형이기 때문에 더더욱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다. [[가드(농구)|가드]], [[포워드(농구)|포워드]], [[센터(농구)|센터]]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프로 입단 이후 주로 가드 포지션으로 뛰고 있다. 뛰어난 드리블에 기반한 아이솔레이션 능력이 특히 돋보인다. 아직까지 제대로 평가되고 있지는 않으나 수비 또한 뛰어나다. 특히 고교 시절부터 빠른 손질은 물론이고 상대의 패스루트를 읽고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났는데, 역시나 프로 데뷔 2시즌째부터 높은 스틸 스탯을 기록했고, 3시즌째에는 스틸 1위를 차지했다. 피지컬, 운동능력, 기술, 시야, 패스 등 전반적인 능력이 뛰어나지만, 상대적으로 슛 성공율이 기대치 만큼 높지 못하고, 자유투가 다소 약한 편이다. 프로 3시즌 통산 3점슛 성공율은 29.9%이고, 자유투 성공율은 63.4%로 낮다. 플레이오프 기록을 포함하면 통산 3점슛 성공율은 30%를 넘기 때문에 일각에서 주장하듯이 3점슛이 나쁜 선수는 아니다. 볼 핸들러 역할을 할 때, 가장 빛나는 선수이기 때문에 같은 팀의 박혜진과 볼 핸들러 역할을 나누어 하고 있다. 박혜진도 이제 나이가 있기 때문에 이 편이 더 좋다고 한다. 프로 입단 후에는 위성우 감독의 조련 하에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개선했고, 커터로서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스팟업 슈터로서의 능력은 아직 부족하다. 22-23 시즌 평균 4 어시스트 이상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패스 능력도 좋아졌다. 위성우 감독은 이를 확실히 패스에 눈을 떴다고 표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