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호(외모지상주의) (문단 편집) === 작중 피해자들과의 비교 === 과거 자신과 똑같이 학교폭력을 당한 [[이은태(외모지상주의)|이은태]], [[박형석]], [[편덕화]] 세 명에 비해 나쁜 물에 간단히 물들고 "노력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라는 말을 극단적으로 보여준 인물이자 [[박형석]]의 완벽한 [[안티테제]]. 애초에 학교폭력 자체가 개인이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작중 피해자 세 명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극복하려고 스스로가 용기를 냈다. 각자가 있는 위치에서 피땀 흘려 고생했고 내적 성장을 이뤄냈지만, 박지호는 본인의 문제를 애써 외면하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본인의 도구로밖에 보지 않았으며 오히려 본인이 스스로 안 좋은 상황을 초래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위험할 때 제대로 도움을 못 받고 스스로가 주변인들과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박형석의 경우처럼 노력으로 해결했다고 볼 수 없는 게 다른 몸을 얻게 되고 나서는 커닝을 한다든가 원래 몸 대신 학교를 대신 나가는 등 갑작스레 얻은 열쇠에 취해있었다. 그런 인물도 작중 초기에 어땠는지 보면 안다. 하지만 이걸 고려하더라도 주변 사람들과 지속해서 만나면서 떨어져 있는 어머니에게 계속 신경 쓰기도 했다. 박지호와는 인성이 질적으로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인성의 질을 따지기에는 박형석은 아버지가 없고 어머니가 멀리 지방에 떨어져있고 매우 가난하지만, 박지호는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났고, 어머니 아버지가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매우 낮은 체급에다 뚜렷한 자기표현도 못 하고 소극적인 탓에 어쩔 수 없이 일진들에게 당한 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친구가 옆에 있으면 자신이 돋보인다는 착각을 하면서 허세를 부리고 비겁하게 행동하는가 하면 사회성이 떨어져서인지 감언이설에 잘 속는다. 오히려 자신을 도우려는 인물들을 위선자로 몰며 오지랖으로 보는 등 이기적인 인물이다. 이러니 사고가 터지면 어디 가서 자초지종을 털어놓지도 못해서 일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키도 작고 힘도 못 쓰고 능력도 없는데 진실한 인간관계도 없으니 사회적 약자와 별다른 거 없는 인물인 셈이다.'''[* 홍두표를 더불어 원래 방의 방장이 된 것도 전부 힘 때문에 굴복한게 아닌 흑화 전 이원창의 사이코 스러움에 홍두표도 건들지 못한 것처럼 잘못 건들면 내가 잘못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서 박지호 권력의 대부분의 이유이며 막상 판을 까보면 4~5명만 박지호에게 덤벼들어도 박지호가 쓰고 있는 '''피젯스피너에 맞았다고 쪼는 애들이지 않는 이상''' 박지호는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죽일 각오로 홍두표를 실신시키고 반년 뒤 김기명 밑에서 악마가 되었다는 점을 보면 박지호도 [[타락|노력]]을 통해 '''[[흑화|끔찍한 쪽으로 성장]]하기는 했다.'''[* 또한 김기명이 패로 이용하기 위해 타락시켰다고는 해도 오히려 박지호 때문에 빅딜의 괴멸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게 떡밥으로 뿌려졌다.] 또한 변한 박지호의 '''외모와 눈빛은 [[장현(외모지상주의)|장현]]이 과거 왕오춘을 구타할 때의 외모, 눈빛이랑 흡사해졌다.또한 어린 장현의 눈빛과도 매우 흡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