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찬호(1995) (문단 편집) === 기타 === 박찬호의 장점 중 하나는 잔부상이 없다는 것. 궂은 일을 도맡는 유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부상을 당한 적이 거의 없었고 당하더라도 회복 속도가 빠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1813552&exception_mode=recommend&page=1|본인의 팬카페]]에서도 직접 부상으로 열흘 이상 빠진 적이 없다고 자랑할 정도다. 이는 적은 사구 개수가 한 몫을 한다. 후반기에 체력 저하가 있다는 평이 많지만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2021년 8월 25일 코로나 백신 접종 당일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야구팬들을 경악시켰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면 백신말소로 1-2일 후 다시 1군 등록하는 것이 보통인데 박찬호는 별도의 백신말소 없이 백신 접종 당일 선발출장하였다.] 2023년 9월 12일에는 손가락 인대 손상으로 3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고작 일주일이 지난 후 약간의 통증만 있다며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 선발 출장도 가능하다는 말을 했다고. 군 입대 전에는 2군과 1군의 괴리가 크다는 걸 보여주는 선수였다. 원래는 퓨처스리그에서 타출장 3-4-5를 찍고 홈런도 간혹 치는 선수였지만, 1군에서는 1할도 간신히 쳤었다. 그러나 입대 이후 어느 정도 기량이 만개해서 1군 백업 정도까지 크게 성장했다. 무엇보다도 군경팀이 아닌 곳에서 복무하면서 야구 경력이 단절될 우려가 있었음에도 착실하게 규칙적인 생활로 몸을 만들면서[* 군 입대 전에는 여자 아나운서와 비슷하거나 더 마른 몸매를 자랑할 정도로 삐쩍 마른 수준이었으나 군대에서 냉동이란 냉동은 다 먹으면서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경력 공백을 최소화 하면서 팀에 보탬이 된 선수로 평가받으면서, 더 이상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가 아니더라도 착실한 자기관리와 구단의 관심만 있다면 빠른 현역 입대도 선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다만 백업이라면 모를까 주전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다. 결론적으로 [[심우준]]과 상당히 비슷한 유형이다.[* 수비범위가 넓지만 결정적인 실책이 꽤 나온다. 물론 상술하겠지만 한동안 KIA 외야는 우익수 빼고 수비가 영 아니었던지라 무리하게 수비 범위를 넓히다 실책이 늘어나게 된 거긴 하다.] [[김종국(야구)|김종국]] 감독 부임 이후에는 김종국 감독의 선수 시절과도 자주 비교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