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철(축구) (문단 편집) ==== 감독 대행 ==== [[파일:박철-사후-696x392.jpg]] 5월 21일 [[고종수]] 감독이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전격 경질되면서 감독 대행으로 선임되며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기 전까지 임시로 팀을 이끌게 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418919|#]] 최용규 사장은 구단 내부 상황을 잘 알고 있는데다, 과거 선수로서 대전 구단 레전드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박철 대행 선임 이유에 대해 설명했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이기범]] 코치는 병가를 내서 쉬고 있었으며, [[길레미 혼돈]] 코치는 피지컬 코치었기에 전술적인 부분을 지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나머지 코치들은 전부 코치 자격증이 없어서 리그 경기 때 벤치에 앉을 수 없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코치 자격증이 있는 박철이 감독 대행으로 선임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벤치에 앉지 못했고, 그 이유로 감독 대행직을 맡지 못한다던 이기범이 수석 코치로 벤치에 앉았다. 각종 구설수와 2019년 들어 터진 [[대전 시티즌 신인 선수 공개테스트 불법 행위 논란]]으로 이기범이 팬들로부터 이미지가 좋지 못해서 박철이 이기범을 대신해 감독 대행 자리에 앉은 것으로 보인다.] 5월 25일 [[수원 FC]]전을 통해 대행 부임 첫 경기를 소화했으며, 이날 경기 기존의 4-3-3 포메이션을 배치하는 대신 [[강한빛]], [[조귀범]] , [[전상훈]] 등 기존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멤버들을 대거 기용하는 등 변화를 주었지만 팀은 2:0으로 패했다. 6월 1일 [[부천 FC]]전에서는 선수단이 체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서 미드필드진에 젊은 선수로 몰아붙이고 압박하는 경기를 펼쳤으며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리그 8위로 올라섰지만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고, 연이은 [[수원 FC]]전에서도 2:0으로 패했다. 6월 15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호빈을 기용, 이호빈이 선취골을 기록해 1:0으로 앞서 갔지만 겨우 잡은 분위기에 공격수 지친거 눈에 뻔히 보이는데 꾸역꾸역 수비형 선수들 넣더니 공격은 공격대로 안되고 수비는 수비대로 안되는 상황 속에서 어설프게 잠궜다가 결국 3실점을 허용해 역전패했다. 7월 1일 [[이흥실]]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감독 대행직에서 물러났다. 대전 시티즌 감독 대행으로서 총 9경기동안 2무 7패를 기록했다. 애초에 팀에 있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대행으로서 전술적 과감한 변화보다는 기존의 고종수 감독 체제와는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고 평가받는데, 박철은 4-1-4-1형태의 전술을 주로 사용했다. 문제는, 공격 전환 시 움직임이 완전히 망가졌다는 것이었는데, 대전은 상대 수비를 뚫지 못했고 이는 중거리슛의 남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