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철영(아이리스) (문단 편집) === [[아이리스(드라마)|시즌1]]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호위총국]] 호위팀장. 북한 최고의 요원으로 [[김선화(아이리스)|김선화]]를 동생처럼 아꼈다. 초반부에선 일본 출신 테러리스트를 지하철에서 조용히 암살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내다가 이후 [[헝가리]]에서 윤성철 인민위원장의 경호를 담당하며 등장했다. 헝가리에서 윤성철이 김현준 손에 암살되자, 그를 잡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암살을 막지 못한 탓에 인생을 말아먹을 뻔 했으나 그간의 실적으로 [[높으신 분]]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복권되었다. 김현준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뒤, 김선화에게 명예 회복의 기회를 준다며 일본으로 파견 보낸 장본인. 그런데 죽이라고 보냈더니 선화는 오히려 ~~남편~~ 남자를 데리고 돌아왔다. 원래는 [[북한 강경파]]였는지 간첩 혐의로 인해 남한과 [[NSS]]에서 버림받아 오갈 데 없는 김현준을 [[강도철]] 주도의 테러집단에 참가시켜 NSS에 수월하게 침입, 박정희 정권 시절 만들어진 핵 기폭장치를 탈취하고 본인은 정상회담 사전 인파에 참여해 농축 우라늄을 밀반입, 강도철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남한을 협박하려 하지만, 얼마 안 가 자신을 복권시킨 장본인인 [[연기훈]]이 전쟁과 쿠데타를 노리고 있으며 강도철 역시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반 허수아비가 된다. 단순한 핵무기를 이용한 협박 수준만 생각하던 그는 자신보다 더 극단적인 강경파인 연기훈에게 쿠데타 참가와 북한 귀국 후 숙청의 양자일택을 강요받고 결국 가짜지만 참가를 선택, 이후 어떻게든 활로를 찾으려고 김선화에게 김현준을 데리고 접선을 명령하나, 이미 그 시점에 김현준은 조명호 대통령 및 정형준 비서실장과 접촉해 모든 진실을 밝힌 뒤였다. 그렇게 접선지점에서 청와대 측으로 보이는 이들을 보고 저항하는 듯 하지만 결국 숫자에 밀리며 순순히 끌려가 그를 [[아이리스(아이리스)|아이리스]]라고 생각한 김현준에게 총이 겨눠진 채 협박을 받으나, 아이리스에 대해서는 1도 모르고 이용당했다는 사실만 밝혀진 뒤 정형준의 설득을 통해 결국 마음을 고쳐먹고 강경파에서 온건파로 전향 및 협력하게 된다. 김현준과 김선화가 강도철 일당을 놓치자 결국 청와대 측에 연기훈을 넘기게 되나, [[빅(아이리스)|빅]]에 의해 연기훈이 사망해버린다. 이후 [[조명호(아이리스)|조명호]] 대통령과 독대, 핵이 터지더라도 전쟁만은 막자고 결의하며, 김현준에게 김선화와 함께 핵테러를 막아달라고 부탁한 뒤 쿠데타를 막기 위해 북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총력을 다해 북한 내의 아이리스 멤버들을 색출하고 핵의 공격목표를 알아내 NSS와 김현준이 제시간에 핵을 재밍하고 찾는데 기여한다.[* 여담이지만 쿠데타 핵심 인물 하나를 심문할 때 [[연좌제]]가 존재하는 북한 사람 아니랄까봐 그의 아내와 아들을 데려오고 셋 모두의 눈을 가린 후 핵공격 위치를 알려주지 않으면 아내와 아들 순서로 죽인다고 협박하고, 그럼에도 그가 침묵하자, '''그 자리에서 아내를 향해 총을 쐈다.''' 그 후 다음은 아들이라며 총을 겨눈 순간 그가 항복하며 정보를 얻었는데, 사실 아내는 죽이지 않고 입을 막고 있었다. 애초에 죽일 마음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시 한 번 정상회담 경호를 위해 김선화와 함께[* 원래 김선화는 더이상 남조선에는 가기 싫다며 거절했지만, 아이리스 리스트 파일에서 [[최승희(아이리스)|최승희]]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을 바꿔 동행했다.] 내려왔고, 탈주한 [[진사우]]가 이끄는 아이리스 테러리스트들이 서울 한복판 쇼핑몰에서 인질극을 버리며 모든 남북 협력 중단과 북한 내 구속된 아이리스 멤버 석방을 요구하는 상황에 처했다가 NSS측의 노력과 인질범들의 내분으로 해결된 뒤 대표를 데리고 회담장으로 간다. 하지만 마지막 한방을 노린 아이리스의 테러에 휘말리고, 다수의 호위총국 요원들을 잃는 가운데 이번에는 요인 경호에 성공한다. 그러나 김선화가 김현준을 감싸다 중상을 입는다. 김선화가 호전된 뒤 병문안 온 김현준에게 '공화국 최고의 전사가 목숨을 구해줬는데 꽃 몇송이와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한 게 아니냐'는 농담을 던지고, 다시 평양으로 올라가 위원장을 데리고 올 거라며 이제 대통령 곁에는 없을 거라는 김현준에게 언제 다시 볼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서로에게 총 겨눌 일이 없었으면 싶다며 악수를 나누고 헤어지며 윤성철 암살로 시작된 악연이 완전히 풀어졌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김현준은 마지막 순간 제주도에서 암살을 당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아이리스:더 무비에서는 충격적인 결말을 맞는데, 아이리스 측의 명령을 받은 김선화에게 보고를 받던 중 그 자리에서 권총으로 사살당한다. 하지만 극장판은 드라마의 내용을 축약해서 다른 시나리오로 각색했던 것이었기 때문에 정사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