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철완 (문단 편집) == 여담 == * 박정구 회장이 별세하면서 그 지분을 상속받아, 현재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이다. * 부친이 일찍 작고한 후 두 [[박삼구|작은]][[박찬구|아버지들]] 사이에서 벌어진 형제의 난과 그로 인한 그룹 분할 과정에서 박철완 본인은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임에도 불구하고 경영에서 배제된 점과 더불어 [[박찬구]]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과 장녀 박주형이 각각 나란히 부사장, 전무로 승진한 반면 박철완 본인은 승진에서 누락되었던 점, 창사 이래 사상 최대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치는 동종업계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고, 수소, 2차전지 등 미래 신사업 개척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해야 할 타이밍에 석유화학과 사업적인 연관성이 전혀 없는 [[금호리조트]] 인수, 비영업 자산[* 아시아나항공, 대우건설 등에 대한 주식] 보유 등이 재직 동안 가지고 있던 불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금호리조트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인수하여 리모델링을 통해 흑자로 전환하는 등 박 상무 및 주주들의 우려와 반대와 달리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룹 또한 그의 주주제안을 대부분 받아들여 신사업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부친인 박정구 전 회장은 생에 리조트를 21세기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박 상무가 진정 아버지의 경영 철학이 무엇이었는지 이해하고 있는 게 맞는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 조카의 난 이전에도 항상 꼬리표 처럼 붙어다니던 "비운의 오너 일가"에 대한 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2021년 3월 1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가졌던 기자회견에서 '''"일각에서 주주제안의 진의를 '조카의 난'으로 치부하는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저는 비운의 오너 일가도 아니고, [[박찬구|삼촌]]과 경쟁하는 조카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형제의 난 당시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던 [[박삼구]] 전 회장 편에 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10년 박삼구의 오판으로 그룹 전체가 워크아웃 및 자율협약 등 채권단 관리에 들어간 직후 당시 모친 김형일 씨와 함께 박삼구 및 채권단에게 아시아나항공 경영권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면서 사이가 틀어져 버렸다. * 2014년 5월 31일, [[범GS가]]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의 차녀인 허지연씨와 결혼했다. * 금호석유화학 소액주주들 사이에 지어진 별명은 '아톰'이다. [[철완 아톰]]에서 따온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