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태희 (문단 편집) === 출간작품 === * [[내 마누라는 엘프]] 연재 당시부터 비범한 제목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인간과 엘프의 부부생활이라든가 필자 특유의 [[검열삭제]]묘사 및 나름대로 개성있는 캐릭터가 등장하기에 '제목만 보고 집어던지려다 심심해서 몇자 읽어봤는데 재미있다' 라는 반응도 많았고, 그 당시 난무하는 [[양판소]]들과 비교하며 개념작으로 추천[* 타입문넷에서는 지금도 개념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받기도 했다. 그러나 묘사의 수위때문에 [[봉인소설]][* 또는 금서목록] 목록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나름대로 괜찮은 엘프와 인간 간의 교감이나 감정 묘사, 이종족이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 등이 있긴 하지만, 소설 전개에서 갈등이 너무 허무하게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아 맥이 빠진다는 평도 있다. 이런 점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팬들에겐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의 대표작. * 슬레이브 '내마엘'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스토리는 제법 명성 있는 모험가 콜트 슈발츠가 얼떨결에 예쁜 여자 노예 스피릿을 사면서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는 것.혹여 노예제도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기대한다면 보지 않는 걸 권장한다. 작중 등장하는 노예들은 '노리개'나 '돈 주고 사는 애인'에 가깝다. 내마엘과 마찬가지로 여러 부분에서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다. 모험가 길드에서 등록하고 활동하는 모험가 같이 2010년대에 일본 라노벨에서 유행하는 요소도 있고, 주인공이랑 여주인공이 Ts한 상태로 [[검열삭제]]를 한다든가, 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만나기 전에 관계를 가졌던 여자[* 빨간 머리 아가씨인데 이름이 제미니다...] 사이에서 둔 아들은 지독한 마더 콤플렉스라 자기를 아버지 대용품으로 여기는 엄마와 노골적인 근친 분위기를 풍긴다든가... 지금도 상당히 파격적이고 그때 당시에는 웬만해선 양지로 나오기 힘든 소재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