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해마 (문단 편집) == 그 외 == [[서범기]]의 무기들의 실험 대상이 되면서 졸지에 [[개그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뭐, 나름대로 간만에 트레이스의 개그씬을 담당해주어 분위기를 띄워준 감초 같은 존재.(...) 독자들에게 이미 넌 개그캐라며 비웃음을 사고 있었는데... 불행한 과거를 가졌던 착한 츤데레 캐릭임이 알려지자 동정심과 함께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자기 몸을 바쳐 모두를 살려내려 했고 서범기의 목숨이 은인이 되자 덧글창엔 박해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후두둑 늘어났으며 아예 공격 스타일을 스나이핑으로 노선을 변경한 모습에 "멋지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포지션에 위협을 느끼는 [[진(트레이스)|한 분]]~~ 상당히 불 같은 성격을 갖고 있다. 그닥 인내심도 없고 조금만 건드리면 성질이 폭발하는 것을 보아하니 [[근육머리|앞뒤 생각 안 하고 일단 기분에 따라 막무가내로 닥돌하는]] 스타일인 듯. 또한 누가 조직의 우두머리 아니랄까봐 자존심도 하늘을 찌른다.[* 서범기가 무기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방을 떠난 지 얼마 안 된 박해마를 다시 불러내자 "뭐야. 알아서 해보라니까 금세 또 날 불러?! '''감히 날?!'''" 이라고 했다.~~거참 도련님이시네~~] 덩달아 "작작 좀 쳐 드세요" 라던가 "~새끼야" 등 말투를 보면 [[욕쟁이|상당히 입도 험하다]]. 물불 안 가리는 성격 때문에 서범기의 책략에 쉽게 꼬아넘어가 잡혀버린 경력도 있으며, 서범기의 능력을 테스트해주며 치는 대사를 보아하니[* [[서범기]]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역시 아무래도 무섭겠지? 그럼 어쩔 수 없지..."라는 ~~도발~~발언에 "뭐? '''무..무섭긴 뭐가 무서워 이 새끼야!! 난 무섭다는 느낌이 뭔지 몰라!!'''" 라며 승질내고~~너 말 더듬었다~~, 서범기가 한번만 해봐도 되냐며 허락을 묻자 '''"해봐! 그까짓거 간지럽기나 하겠냐?! 당장 때려봐!!! 어서!! 두 번 해도 돼!!'''"라며 [[허세]]를 부려 '''정말 딱 두 번 맞았다.''' ~~서범기가 통쾌해합니다~~] 그리고 마구 도발당한 끝에 서로 온 힘을 다해 대련한 결과는 결국 무승부. 그러면서도 [[그리드(강철의 연금술사)|팔다리가 아니라 몸 전체로 뒤덮고 싸웠으면]] 네가 졌을텐데 봐준 거라며 허세를 피웠다. 서범기에게 두 번이나 쥐새끼 같다고 하였지만 '''석탄 디스'''만큼의 임팩트는 남기지 못했다. 이어 꼬마아이에겐 '''"연탄 같은 아저씨"''' 라는 평을 받았다.(...) ~~당사자가 못 들어서 다행~~ 그리고 철장에 갇혀있을 때 그 자리를 담당하던 트레이스 경찰에게 '''"깜둥이"'''라고 놀림받았으며 이후 나타난 한시현에겐 '''"쥐새끼"''' 소리를 들으며 서범기와 세트로 쥐새끼 타이틀을 얻었다.(...) 그리고 또 한시현으로부터 '''"검둥이"'''라고 불린다. 서범기는 이제 '''아예 대놓고 석탄이라 부르고''' 본인이 구해준 사람에겐 '''괴물'''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거지일당]]으로부터 '''블랙라인'''이라는 코드네임(?)까지 얼떨결에 부여받았다.[* 블랙라인은 거지일당 내부에서만 정해준 코드네임일텐데 정희섭이 박해마를 보자마자 블랙라인이라고 부르는 장면에 어떻게 정희섭이 처음 보는 박해마더러 블랙라인임을 아냐고 덧글로 의문을 표하자, [[네스티캣|작가]]가 직접 행차하여 "박해마가 '블랙라인'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이미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내용 전개상 그 과정이 생략되었다" 고 밝혔다.] ~~별명메이커~~ [[술]]을 즐기는 듯하다. 18화에서 [[서범기]]를 기절시키고 납치하여 서범기의 의식이 돌아올 때 손에 술을 쥐고 있었으며[* 기다리는 동안 마시지 않았을까 싶다.~~기다려줄 줄도 아냐~~], 23화에서 서범기가 [[야바위꾼]]의 출몰 소식을 접하고 박해마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테이블에 양주병과 술잔, 안주가 놓여있는 것이 보인다.~~술병 생긴건 양주인데 왜 컵에는 맥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27화에서 손가락을 잃고 서범기가 정신을 차릴때까지 기다리며 '''[[술고래|소주 3병을 비웠다.]]''' 패션에도 상당히 민감하다. 어느 상황이건 일단 자기 멋을 살리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김포경찰서에 출몰한 야바위꾼을 잡으로 서범기에게 뒷목을 잡힌 채로 겨우 날아가 도착해서 하는 말이 "이렇게 추한 모습으로 날아오게 만들다니... '''[[야바위꾼|니놈들]] [[화풀이|죽을 이유로 충분하다...]]'''" 였다(...). 그리고 28화에서 범기와 싸우는 내용을 보면 해마는 '''핫핑크'''코트를 입고 있는데 범기가 스나이퍼라면 은닉이 우선 아니냐면서 경찰 측에 발각되면 안 되니까 검은 옷을 입으라고 잔소리하자 '''지금 손가락도 잃은 판에 스타일까지 버리냐'''면서 '''내 스타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반박한다(...). 심지어 머리끈 색깔도 바뀐다!!~~뭐지 이 쓸데없는 패션 디테일은~~ 7화에서 가택수사를 나온 서범기더러 "젊은 양반"이라고 하였는데, 서범기의 나잇대가 27~30살인 것으로 추측 가능한 상황이므로 박해마는 아마 30대 중후반의 나이로 추정. 일단 부하들 얼굴부터 장난 없는데 그런 사람들이 박해마더러 형님 형님 하는 것부터...~~너도 [[동안]]이냐~~ 그렇지만 작가가 시간대 설정을 구체적으로 하지 않아서 나이 추측은 사실상 거의 무의미해졌다고 봐도 좋다. 어떻게 보면 [[서범기]]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도 말할 수 있다. 서범기가 박해마를 검거하여 약속이 강제로 캔슬되는 일이 없었다면 박해마는 [[한시현]]과 접촉했을 것이고 한시현에 의해 살해당했을 가능성[* 10화에서 한시현이 해마파를 몰살하며 하는 대사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약속을 안 지키면 죽여도 되고 약속을 잘 지키면 '''지킨 다음에 죽여도 된다'''" 라고 하기 때문에...]도 있기 때문. 물론 둘 중 누구의 전투력이 우세한지는 모르지만, 만약 해마파가 한시현 측보다 우세했다면 생존자가 있었을 수도 있다. 서범기가 은인이 될 수도, 부하들을 다 죽음으로 내몰아간 박해마 한정 나쁜놈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서범기 항목에도 기술했지만 서범기가 한시현한테 당할 뻔할 때 난입하여 한시현을 저지하게 된 것도 박해마다. 그냥 서로 살려준 셈일지도? 그리고 27화에서 박해마는 정말로 서범기의 생명이 은인이 된다. 어찌됐건 서범기 덕분에 자신이 생각하던 계획이 시작부터 방향이 어긋난 완전히 잘못된 계획이었음을 깨닫긴 했다. 현 상태에선 모든 것이 완전히 제로 또는 마이너스로 돌아가버린 박해마도 생각해보면 딱한 처지. 물론 야바위꾼이랑 한시현을 잡고 나면 더러운 마약판을 뜰 것이라는 대사를 볼 때 더 생각해둔 것이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해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온갖 인정을 다 쏟아내는 녀석이다. 자기가 판매하고 다녔던 디퍼플 때문에 아빠가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된 꼬마에게 베풀었던 선행도 그렇고~~깨알 같은 어린이 영양제~~, 김포경찰서 야바위꾼 사건에서도 살아남았으나 기절한 서범기가 눈을 뜬 곳이 박해마 아지트의 침대 위인 것을 보면 박해마가 서범기를 '''김포에서 파주까지 혼자 데리고 왔다'''는 셈이 된다.[* 교통수단은 무엇을 이용했는지는 모르지만.][* 트레이스 경찰 측에 사건 관계자로 연행되어있지 않는 것을 볼 때 경찰신고가 들어와 경찰들이 오기 전에 먼저 서범기와 자리를 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대충 던져놓는 것도 아닌 침대 위에 올려놓고 찢어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옷도 벗겨놓아주고 서범기가 장착하고 있던 아머들과 마스크도 빼 주고 이불까지 덮어주고 깨어날 때까지 내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게...~~[[모에]]가 폭발한다~~ 그리고 철장에 갇혀있을 때 한시현이 나타나 풀어줬던 상황에서 만약 박해마가 정말로 한시현에 대한 복수에 눈이 뒤집혀있던 상황이라면 서범기고 뭐고 내팽개치고 당장 한시현과 담판을 벌였겠지만, 한시현이 풀어주자마자 자기 대물유통 아지트까지 들려서 무기 하나라도 급히 챙기고 서울지방경찰청으로 황급히 서범기를 도우러 튀어날아온 것을 보면 정말 의리넘치는 남자가 아닐 수가 없다. 캐릭터성이 [[진(트레이스)|이 사람]]과 상당히 겹친다. [[츤데레]]인 점, 대걸레 속성에 이제는 [[저격]] 스타일까지... ~~[[아서스 메네실|포지션을 계승중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개성이 없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헤어스타일이나 언동 등이 [[콘고 아곤|이 사람]]을 연상시키게 하기도. ~~물론 지능이랑 성격 빼고~~ 작가 블로그에 [[http://blog.naver.com/cohaloo/70076304299|박해마 캐릭터의 초안]]으로 보이는 그림이 올라와있다. 09년도부터 이미 외모적 설정이 대강 짜인 나름대로 고참 캐릭터. 한창 Ep.1 아머라인 부분 연재 당시, 연재분량 40화 넘도록 [[무능|제대로 된 활약 하나 못 하는]] [[서범기|주인공]]에 비해 박해마는 조력자 포지션에서 주연급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 덩달아 성격마저 좋은 것이 드러나 독자 인기몰이까지 했었다. ~~분발해라 서범기~~ ~~33화에서 밥을 동그랗게 말아먹는 모습으로 [[쇠똥구리]]설이 올라왔다~~ ~~물론 믿으면 골룸~~ ~~유독 [[취소선]]이 많은 항목이다?~~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는다는 거다~~ [[분류:트레이스(웹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