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해마 (문단 편집) ==== 초반부 ==== [[말 많은 악당|서범기에게 트레이스 경찰들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다는 얘길 했는데]] 그걸 [[서범기]]가 녹음했다는 걸 알자 흥분해서 그를 죽이려 든다. 그러나 사실 트레이스들 중에선 음성 변조가 가능한 부류도 있기 때문에 녹취록은 증거물이 못 되고 서범기를 죽이려는 걸 일반 경찰 살인미수를 저지른 형으로 이용해서 체포되었다.[* 서범기가 "트레이스 범죄자로 살거면 공부도 좀 해봐." 라고 ~~막~~말한다. 그리고 에피4 일상에서도 똑같이 멍청하다고 디스하며 책을 던져준다] 그리고 체포되었으나 본인 힘으로 바로 탈출하여 본사로 돌아가 서범기를 뒤쫓았다. 그러나 동료들이 모두 살해당한 것을 보고 이것도 서범기의 짓으로 생각하여 파주 경찰서로 들이닥쳤으나 도망가듯 사라지는 [[야바위꾼]]들과 '''서범기를 죽이려는 듯한 [[한시현]]을 보고''' 자기 먹잇감이라며 대치하게 된다.[* 원래 얼굴은 모르지만 디퍼플을 제공해주는 한시현과 만나는 약속이 있었으나 서범기가 박해마를 체포하여 약속이 강제로 캔슬되어버렸다. 그리고 한시현은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은 죽여도 된다면서 해마파 일당을 모조리 죽여버린 것. 그런데 이어서 말하기로는 '''약속을 잘 지키면 지킨 다음에 죽여야지'''라고 하는 것을 보니...] 그러나 바로 현장으로 달려온 일반 경찰들과 트레이스 경찰들에게 저지당하여 파주 경찰서로 체포되나 경찰서장에게 디퍼플을 공급해주는 것을 제의하여 '''[[부패|그 자리에서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서범기]]를 찾아내어 자신의 아지트에 납치해 감금시킨 후 이것저것 캐물어 진상을 알게 되고, 서범기에게 힘을 합쳐서 자기는 [[한시현]]에게 복수하는 걸 돕고 그 대신 [[야바위꾼]]을 잡는 데 협력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서범기가 트레이스라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그를 무시했으나 그가 트레이스임이 밝혀지자 그의 능력과 효용성을 파악한 이후 협력을 고려해주겠다고 한다. 부하들을 가족들이라 부를 정도니 상당히 아꼈던 모양. 비록 한시현이 그의 돈줄이었어도 부하들을 모두 잃어 한시현을 잡아내 죽여버릴 목표를 갖는다. 마약상인이긴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일반인 상대로는 마약을 판매한 적이 없다고 한다.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류계층 때문에 인생을 망쳤다고 하며 개인적인 탐욕이 아니라 그들에 대한 복수로써 디퍼플을 일부러 경찰 간부 등의 고위층들에게만 뿌려온 것. 그래서 [[서범기]]에게서 일반 서민들 가운데 디퍼플 피해자가 많다는 소리를 듣자 크게 놀랐으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자 놈들이 마약으로 되팔이를 하고 있었던 거라며 분개했다.[* 아무래도 일반 시민들까지 피해를 입을 것은 생각을 못했나 보다. [[근육머리|역시...]]] 그리고 서범기의 소개로 아버지가 마약중독자가 돼서 혼자 살던 꼬마도 직접 만나서 큰 죄책감을 느끼게 됐고, 서범기 몰래 꼬마에게 [[츤데레|식량과 생필품들을 잔뜩 배달해주며 문제 있으면 언제든 자기에게 전화하라고 연락처까지 적어줬다.]]~~이쯤이면 [[씨발데레]] 확정~~ 원래는 [[한시현]]에 대한 복수가 끝나는 대로 마약상인이고 뭐고 그냥 잠적해버릴 예정이었지만 자신의 복수에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말려드는 걸 보자 크게 후회하며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개심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서범기와 경찰-범죄자로서 대결할 때 그는 돈 많은 놈들을 위해 자신이 희생중이라며 이제 곧 완성되어가는데 방해를 받았다는 식으로 표현했다. 아마 박해마가 원하던 시나리오는 마약으로 인한 돈 많은 상류층이 몰락한 세상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방해꾼일 줄만 알았던 서범기 덕분에 진실을 알게 되었다.] 박해마의 과거는 이후에 조명되지 않을까 추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