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해미 (문단 편집) == 활동 == 20년간 무명 배우로 지내다, [[맘마미아]] 초연의 주인공 제의가 들어왔고, 그것을 자신의 매력으로 뒤덮은 '도나'를 그려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아왔다.[* 본인 왈 이 이후 자기 인생이 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유명한 일화로는 [[앙드레김]]과의 잡음이 있었던 것. 당시 [[맘마미아]]를 박해미를 주도로 국내에 초연해 호평을 받던 중 앙드레김 측에서 '브로드웨이(의 맘마미아는)는 그렇게 관능적이고 '''광란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박해미는 극성스럽고 요란스럽다'''는 식의 발언이 화제가 되었고, 이후 박해미는 라디오에 나와 '그분은 제가 공연할 때 정중앙 좌석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저의 공연이 단잠을 깨우셔서 화가 나셨나보다'며 그의 발언에 맞받아쳤다. 첨언하자면, 원래 맘마미아 자체가 엄청난 대서사를 가지고 인간의 고상한 관념, 철학을 다룬다기보다(햄릿 등.)는 [[ABBA]]의 명곡들을 대중들이 쉽게 즐길수 있게 이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그리고 애초에 박해미가 맡은 도나 역은 개방적이라 무거움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배역이다. 그런 배역을 우아하지 않다며 비판하는 게 모순적이지 아니할 수가 없다. 뮤지컬 '맘마미아'하면 딱 떠오르는 배우지만, 똑부러지는 성격 때문에 사실무근의 루머가 많았다. 뮤지컬계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 듯, '맘미미아' 제작자인 박명성의 말 또한 루머일 뿐, 박해미는 본인의 뜻으로 맘마미아를 하차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동료들에게도 뮤지컬계 대인배로 인정받고 있는 매력있는 아티스트다. [[하늘이시여]]에서 못된 새어머니 배득 역을 맡아서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TV에 안착,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독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했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의 1차 경연과 2차 경연에서 특별심사위원으로 나와 미적 감각을 보여주었다. [[KBS]]의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교장 [[임정수(학교 2013)|임정수]] 역으로 열연한 바 있으며, 이후 자신을 TV 드라마에 첫 발을 내딛게 해준 [[임성한]] 작가의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에서 남자 주인공 황마마의 둘째 누나 황미몽으로 출연했다. 이후 2015년에 [[KBS]]의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도 교장을 맡았는데, 학교 2013에서와 마찬가지로 교장으로 열연을 하였고, 둘다 악역이었던 만큼 은근히 동일인물이 의심갈 정도다. 그리고 올해 3월에 종영한 KBS2 TV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냉정한 시어머니 홍화영 역을 맡았다. 최근 3년간 두 작품을 하면서 둘다 악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최미경은 조금 애매하지만 홍화영은 완전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