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현범 (문단 편집) === [[제주 유나이티드 FC]] === 그러던 와중에 당시 감독이던 [[차범근]] 감독은 당시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국가대표 수비수 [[강민수(축구선수)|강민수]]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이에 제주 유나이티드와 트레이드 협상을 한 결과 강민수와 [[이동식(축구)|이동식]]을 받고 [[배기종]]과 [[박현범]]을 내주는 2:2 트레이드를 성사하게 된다. 이 당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은 강민수는 그렇다 쳐도 이동식이 과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스쿼드에서 '''즉시 전력감'''이 될 수 있을지 불안해했고, 차범근 감독에게 관심을 못 받았긴 하지만 1.5군으로서 나오면 쏠쏠하게 활약해주던 배기종과 잠재성 있는 유망주인 박현범을 내주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많았다. 그리고 그 현실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트레이드 성사 후 배기종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옵션이 되었고, 박현범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의 방황을 끝내고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앵커맨으로 포텐이 터진 반면, 강민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1년 있다가 다시 [[울산 현대|울산 현대 호랑이]]로 트레이드, 그렇게 이동식은 아름다운 2군행.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에게 있어서 전재운 ↔ 손정탁 트레이드와 더불어 잊고 싶은 트레이드 중 하나가 되었다..... 2010 시즌에는 포텐이 터지며 '''제주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가 되었고, 부상으로 잠깐 쉰 적이 있었으나 복귀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깜짝 리그 2위 등극에 큰 역할을 해냈다. 2011년에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은 계속 아쉬운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시즌 중간인 7월 19일에 갑작스럽게 트레이드가 다시 성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