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현수 (문단 편집) === 총 정리 === 박현수의 선수 경력에서 특기할만한 점은, 시즌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당장 역대급 개인전 난이도를 보였던 20-1시즌을 제외한 개인전 성적이 16-11-'''7'''-'''3'''-3으로 눈에 띄게 상승했다는 점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20-1 시즌 개인전은 카트리그를 통틀어서 봐도 가장 선수들의 수준이 높았던 시즌이라고 봐도 된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박현수는 사실상 카트리그 개인전 역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인 C조(라인업이 배성빈, 박인수, 정승하, 박현수, 최윤서, 김승태, 이준용, 김승래로 이 중에 6명이 개인전 리그 결승 경험이 있는 선수였다. 이 중에 박인수를 제외하면 모두가 16강 직행이나 패자부활전에 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가 힘든 상황이었다.)에 걸렸는데 당시에 정승하에게 1대1 재경기까지 가서 패배해 32강 탈락을 했다.] 2018년 데뷔 무렵에도 스피드, 아이템 모두 가능하긴 했지만 그래프의 도형 크기 자체는 작았는데[* 신인 선수들의 경우 데이터가 없어 그래프의 크기가 대부분 작다. 그래도 박현수의 경우 데뷔시즌에도 기복은 심하긴 했어도 16강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보인 걸로 보아 타고난 재능이 출중한 편이다.], 시즌을 거치면서 체급이 많이 올라오다가 2019 시즌2 샌드박스에 들어간 이후로 점점 큰 오각형을 갖춘 올라운더가 되어가는 중이다. 샌드박스 입단 뒤에도 초기에는 아픈 손가락으로 꼽혔다가 하이라이트도 만들고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등 꾸준히 실력을 올리더니, 2021 시즌에는 팀을 캐리[* 2021-1 시즌 박인수의 인터뷰에 따르면 2020년까지는 박현수를 조금 데리고 가야하는 그럼 느낌이었는데 2021-1 시즌 부터는 팀전에서 혼자 해결하는 능력도 생기고 갑자기 잘해져버려서 대견스럽고 캐리를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한다. 박현수는 2년동안 업혀가다가 이제 보답하는것 같아서 미안하긴 한데 지금이라도 잘해져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개인방송에서 말했다.]하는 에이스 역할도 수행 할 수 있을만큼 폼이 올라오며[* 심지어 2021년의 샌드박스 선수들은 폼이 떨어지기는 커녕, 3명이 결승전에 가고 올라가지 못한 정승하도 16강 승자전에 진출하는 등 모두가 무시무시한 폼을 보여주었다.]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그리고 샌드박스 카트라이더 리그 시절에 '''진 주인공이라는 타이틀을 가장 늦게 가진 선수'''이자 '''가장 빛을 늦게 본 선수'''다. 2019년엔 박인수와 김승태가 맹활약했고 당시의 박현수의 존재감은 매우 옅은 편이었다. 2020년에는 첫 결승전 진출을 했고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스포트라이트가 다소 덜 비춰줬으며 샌드박스의 암흑기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팀전에서는 불운이 심했다. 2020년 후반에서 2021 시즌 1까지는 정승하가 합류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예 흰 소까지 타면서 진 주인공 타이틀을 먼저 거머쥐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시즌인 2021 시즌 2에서야 러너형 에이스의 면모를 착실히 보여줘서 팀전 우승의 주역이라는 인정을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