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현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프테전 === 박현우의 테란전은 2012년 한해동안의 프로토스의 정석을 대표한다. 통칭 스타테일 빌드라고 불리는 2가스를 탐사정 2기씩 넣어 채취하는 초반 빌드와 중후반까지 끝없이 수비로 일관된 플레이가 주를 이루고 6가스 8가스를 가져가면서 조합을 갖춰 묵직한 한방을 때려넣는 식이며 그렇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플레이하는 원이삭이라든가 마이크로 컨트롤 위주로 참신한 플레이인 송현덕, 장민철 등의 선수들과는 다르게 딱딱한 플레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테란전에서도 하이드로러쉬 혹은 물대포러쉬라 불리는 앞마당 이후 7차관 2거신 빌드를 만든 것이 박현우이며 저그전에서의 후반 운영에서도 능수능란한 플레이를 보이듯이 꼭 한쪽 면만을 볼 수는 없다. 그리고 이러한 점을 증명한 것이 [[HOT6 GSL Season 2]] 결승전. 정종현과의 그 치열한 승부 속에서 5세트 '왕의 함대'라고 할 수 있는 전투순양함과 유령 부대를 상대로 숨겨놓았던 모선으로 측면에서부터 들어와 소용돌이로 빨아들이고 이후 고위기사의 환류와 폭풍이 일제히 쏟아지는 장면은 역대 GSL 명경기 중 단연 톱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