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현주(배구선수)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10월 19일, 도로공사와의 개막전에서 데뷔 출전하였다. 이후 매 경기마다 원포인트 서버로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실수없이 강서브를 꽂아 넣으면서 상대편의 리시브 붕괴를 잘 이끌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11월 17일 vs GS칼텍스 전 2세트에서 서브에이스를 성공하며 프로 첫 득점을 올렸다. 24점인 상태였어서 그대로 세트를 끝내는 결승타가 되었다. 11월 21일 vs 인삼공사 전에서도 서브에이스를 성공했고, 4세트에는 로테이션을 돌며 전위에서 득점도 성공하며 가능성을 선보였다. 12월 17일 vs 기업은행 전에서 2연속 서브에이스를 포함한 7득점에 성공하며 [[http://naver.me/xkSzZJXu|팡팡 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2020년 1월 18일 vs 도로공사 전에서 에이스 이재영이 빠지는 악재 속에 선발로 나서 14득점 서브에이스 2개로 대활약했다. 팀은 비록 패했지만 워낙 임팩트 있는 활약에 실시간 검색어에 잠시 오르기도 했다. 2월 26일 vs 현대건설 전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 2세트에서 분위기를 가져오는 3연속 [[http://naver.me/F72c6zNt|서브에이스]]를 기록, 서브로만 5득점으로 현대건설 리시브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2월 29일 vs IBK기업은행 전에서 2세트 21 대 20으로 불안하게 리드하고 있는 팀에게 신인답지 않은 위협적인 서브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기업은행]]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 놓고 이재영이 3득점을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올리면서 그대로 세트를 가져오는 대단한 활약을 선보였다. 3월 3일 기준으로 25경기, 82세트에 출장해 103득점(27서브에이스, 4블로킹) 리시브효율 16.56%, 세트평균 1.232개의 디그를 기록했다. 그동안 보여준 임팩트도 많아 신인상 후보로 손색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덕분에 시즌 초반 때까지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의 [[이다현(2001)|이다현]]이 신인상을 무난히 수상하는가 싶었지만 박현주가 급격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신인상은 박현주라는 여론이 더 세다. 2020년 4월 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V리그 시상식에서 30표 중 22표를 득표하며 8표를 득표한 [[이다현(2001)|이다현]]을 제치고 결국 신인상을 수상했다. V리그 최초 2라운드 출신 신인상 수상자.[* 3라운드 출신으로는 남자부 [[하현용]]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