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형준(1960) (문단 편집) === [[이명박]] 수사 관련 === [[문재인 정부]]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이후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드러나고,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과 [[어버이연합 게이트]]가 다시 재조명되어 검찰의 칼끝이 [[이명박]]을 조준하는 상황이다. 썰전 237회에서 MC인 [[김구라]]가 그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고 유시민 또한 들어가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박형준이 청와대 사회특별보좌관으로 있는 동안 저 블랙리스트와 관여되었을 거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썰전 231회에서 '국정원 민간인 댓글부대 파문'이 다루어졌을때, "제가 MB 시절 비리에 연루되었음이 드러난다면, 제가 단두대로 가겠습니다."라고 하며 확실히 관여되지 않았음을 주장하였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1169|이명박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안전판을 목표로 청와대에서 총선 지원하려 한 문건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썰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친문성향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박형준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글이 빗발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098428|출처]][* 다만, 유시민이 박형준에게 본인도 그런 소리를 듣고 있다며 위로를 해 주기는 했다.] 박형준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MB로 인해 피해를 당한 사람도 있으므로 [[당선]]에 큰 공헌을 한 사람으로서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일 것이다. 이후 9월 29일 [[https://youtu.be/0i_xV9d-C48|tbs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총선 지원 의혹에 대해 해명했는데, '''의문의 1패를 당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본인이 말하길 19대 총선[* 방송 내용을 들어보면 초반부에 박형준이 19대 총선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무소속으로 출마한 시점은 19대가 맞다. 숫자를 착각한 듯.]에서 선거 지원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공천 탄압을 받았다고 하는데, 경선 이틀 앞두고 경선 선거인단 여론조사에서 자기가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니까 당시 [[친박]] 중심의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경선을 무효로 만들어 낙천시켰다고 한다. 당적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도 그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며, 이 당시 여권과 결연 상태라 지원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또 한 가지 이유로는 이 문건이 공직비서관실 감찰팀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을 들었는데, 공직비서관실은 공직자들의 비리를 감찰하는 곳이며 그 중에서도 감찰팀은 경찰 등으로부터 파견 온 인력이 모여있는 곳인데, 자기네 업무도 아닌 총선 지원 문건을 왜 만들었는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channelCode=CH_N&seq_800=10242334&idx_800=2268649&typ_800=12&grd_800=null|출처]]. 검찰에서 국정원 • 군 • 경찰에서 공동으로 이명박 정부 집권 시절에 벌인 사이버 여론조작 댓글 공작의 실체가 드러나며 수사한 결과 [[2017년]] 10월 25일 박형준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매일 업무를 보고하는 정황을 포착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260600055&code=910100|출처]]. 다만 이런 보고를 했다고 해서 여론조작에 가담했다고 보긴 어려운 것이, '''대통령이 여론의 분위기를 살피는 것'''과 '''대통령이 직접 지시를 내려 여론을 조작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기 때문이다. 위 기사에도 나왔듯 여론 조작을 지시한 것이 아닌 여론의 분위기를 보고한 것에 지나지 않기에 직접적으로 여론을 조작하도록 지시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치 조작 전황이라 볼 수 없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원장인 [[박지원(1942)|박지원]]조차 박형준의 사찰 관여 의혹에 대해 '''"증거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혀, 박형준 예비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정치공세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2168519i|#]]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21692311|#]] 박형준 본인 역시 "알지도 못하고 들은 적도 없다"며 "정무수석실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의 답변을 거론하면서, "국정원 고위관계자가 [[2021년 재보궐선거|선거]]를 앞두고 일부 언론에 얘기를 흘려 이슈화하는 것 자체가 선거개입 또는 정치개입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충분하다"고 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21617250659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