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효진(축구인) (문단 편집) ==== [[강원 FC]] ==== [[파일:0002081133_001_20170924212208619.jpg]] 2013년 [[강원 FC]]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2014시즌 중반 [[알툴 베르날데스|알툴]] 감독이 사임하면서 강원의 감독 대행이 되었고, 강원을 이끌고 리그 3위를 거두며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입했지만, [[광주 FC]]에 패하며 승격이 좌절되었다. 이후 [[최윤겸]] 감독이 부임하면서 코치로서 최감독을 보좌하였고, 2016시즌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2017시즌 중반 최감독이 사임하면서 다시 한번 팀의 감독 대행이 되었고, 팀을 6위권 이내에 안착시키며 사상 첫 강원의 상위 스플릿 진입을 이끌었다. 비록 ACL 진입 마지노선인 4위 진입은 실패하였지만, 11월 4일 자신의 감독 대행으로서 마지막 경기인 FC 서울전 4:0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김승용의 첫 득점 이후 전선수들이 벤치로 달려와 감사의 표현으로 코칭스태프에게 절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송경섭]] 감독이 부임하면서 스카우 트업무로 보직이 바뀌었다가[[김병수]] 감독 취임후 다시 강원 코치로 돌아왔다. 2021년 7월 5일 훈련을 마친 후 강릉의 모 음식점에서 코칭스태프 전원이 식사 및 술자리를 가졌는데, 김병수 감독과 경기 준비 및 전술 관련 이야기 중 의견 충돌을 겪었고, 이에 김병수 감독이 고성을 지르고 신체 접촉이 아닌 폭행을 했다고 한다. 이에 김병수 감독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박효진 코치가 받아들이며 일단락 됐다. 그러나 강원 구단은 이 사건을 쉬이 넘기지 않았다. 프로구단 일원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막지 못한 책임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두 차례 비상 운영위원회를 통해 김병수 감독에게 제제금 4,000만원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http://naver.me/FCbfRwOE|#]] 또한 어찌됐든 이번 일로 둘의 관계가 불편해짐에 따라 이후 박효진 코치는 스카우트 부서에서 업무를 봐왔다고 한다. 11월 4일 김병수 감독이 경질되면서 세번째로 강원의 감독 대행으로 선임되며 남은 3경기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과정에서 본인은 고사하였으나 구단의 생각이 반영된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감독 대행 체재가 공식 발표된 지 이틀만인 11월 6일부로 박효진 코치의 감독 대행 선임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원 선수들의 극구 반대가 원인으로 알려졌는데, 강원 선수단은 김병수 감독과 마찰이 있었던 박효진 코치를 껄끄러워했던 것으로 보인다.[[https://www.st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251|#]] 하지만 이후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6026800007?input=1195m|선수들의 반대로 감독대행 체제가 무산된 건 아니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후 [[최용수]] 감독이 부임했고, 스카우트로 보직을 변경하며 코칭스태프에서 물러났다. 2022 시즌을 끝으로 10년 만에 강원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