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공주의 (문단 편집) ===== 공산주의적 관점에서의 재반론 ===== 애초에 공산주의는 종교적으로 특정 인물의 주장을 따르는 것이 아니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개선된 공산주의 이론에 따르면 후진국에서든지 공산주의가 가능하다. [[레닌주의]], [[마오주의]], [[호자주의]], [[티토주의]],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 프라찬다주의 등 많은 분파가 이러한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이러한 사상이 실패했다는 주장이 있으나, 21세기에 와서도 세력은 약해지지 아니했으며, [[사회주의 국가/목록]]문서와 [[공산주의/역사]] 문서만 봐도 알겠지만 네팔 혁명, 돈바스 전쟁, 티그라이 전쟁, 인도 내전, 콜롬비아 내전, 페루 혁명 등 수많은 투쟁과 승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공산주의 이론에 있어서 1회 실패했다 해서 완전한 실패가 아니다. 애초에 투쟁은 이기기도 하지만 패배하기도 하는 법이다. 미국과의 냉전에서 졌다고 해서 공산주의가 진 것은 아니다. [[맑스]]는 물론 [[아나키스트]]들도 [[유물론]]사관에 입각하여 사람은 언제나 진보하는 존재이기에 수많은 투쟁 끝에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고 말하였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자유주의]]나 [[의회]] 역시 [[프랑스 혁명]]이 [[나폴레옹]]의 쿠데타로 종말했음에도 다시 세워젔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우리가 누리는 지금의 삶 역시 수많은 투쟁의 실패 끝의 세워진 토대이다. 또한 마르크스가 주장한 극한까지 발전한 자본주의의 개념은, 당시 영국 정도의 국가를 의미했고, 지금의 대다수의 중진국 이상의 국가는 해당 수준을 충족한 상태이다. 즉, 정통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으로 접근해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못하다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