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기독교 (문단 편집) === 대중음악의 기독교 배격 === 1960년대와 70년대 히피나 대안사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미국을 중심축으로 한 영미권에서 주로 기독교 사상에 대한 한계점을 자각하고 이를 다른 사상적 조류에서의 차용에 의한 보완이나 대안을 취하는 형태로 노선이 바뀌게 되는 여러 무브먼트들이 생기면서, 이것이 음악이나 다른 대중예술 분화에 영향을 주게 되어 발생한 것이 이 반기독교, 혹은 비기독교적 관점의 문화와 예술이며, 주로 서브컬쳐(하위문화)중에서도 특히 장르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되었다. 이게 좀더 심화 발전되면서 생겨난 것이 '''기독교를 배격'''하는 경향인데, 1970년대의 펑크 및 하드코어 무브먼트 등에서 기인한 좌익/무신론적 성향외에도 유럽 지역에서 발생한 사타니즘이나 이교도적 컨셉을 차용한 [[익스트림 메탈]]계열의 음악들이 등장하게 된 것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인문학적인 반기독교 정서와 다른 점은 이들 문화권에서 기독교가 '''작용한 방식'''인데, 이쪽에서는 기독교 자체가 보수주의적 관점으로 대두되면서 새로운 시도나 진보를 위한 가치관으로 기독교를 부정하면서 그 예술적 가치를 다른 것에서 찾는다는 개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때문에 처음에는 펑크나 하드코어 무브먼트 성격의 종교에 대해 냉소적이거나 무신론적 관점에서 이적한 단계가 바로 [[악마 숭배자|사타니즘]]이었고, 그러다가 이쪽에서 분할된 것이 바로 신비주의적 혹은 민족주의적 신화의 차용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적 동향인데, 이것이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특정 장르문화, 그러니까 메탈이나 락음악 계통의 매니아 시장에서 주로 시작되어 다른 분야에도 영향을 준 경우이기 때문이다. 21세기 현재에는 외려 이것들이 하나의 '''기믹'''으로 작용하는 형태로 발전되었다. 즉, 1990년대의 민속음악이나 전통음악의 메탈과의 접합 등의 경우는 마이너 시장에서의 순수성을 내포하고 있었지만, 나름 이 시장성이 형성되고 밴드들의 판매고들이 보장되면서 이 자체, 즉 사타니즘이나 이교도적 컨셉이 하나의 컨셉으로 작용하면서 외려 종교적 부정의 의미는 옅어졌다. 하나 1980~90년대의 경우는 이게 하나의 트렌드처럼 자리하면서 실제로 교회나 성당에 불을 지르는 등[* 블랙메탈 밴드 메이헴 베이시스트였던 [[바르그 비케르네스]]의 경우, 문서 참조.]의 해프닝도 벌어진 바가 있었고 이런 컨셉들을 들고 나오는 밴드들도 이런 저런 루머 성향이 많았던, 그러니까 네오나치라든가, 실제로 사탄숭배를 하는 쪽이라든가 하는 이야기도 꽤 많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