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기독교 (문단 편집) === 문화적 한계 === 하나, 생각보다 '''한계도 극명한 경우이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먼저, 애초에 이 음악적/문화적 무브먼트가 시작된 장르 자체가 소수시장을 대상하는 장르음악이었다. 장르음악이란게, 어차피 듣는 사람들은 듣고 안 듣는 사람들은 안 듣는 경우이기 때문에 이것이 대중화되지 않는 이상은 파급효과가 상당히 적은데, 락이나 메탈음악, 혹은 일렉트로닉 계열의 음악들은 듣는쪽만 듣고 안 듣는 쪽은 안 듣는 경우라서 일부 문화 그룹의 사상이나 문화적 형태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존재하긴 한다. 물론 미래의 유행이란 것이 어찌 될지 모른다는 건 함정. 커트 코베인의 예에서 보다시피 어쩌다가 밴드가 뜨는 경우가 생기면 확실히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경우가 될수도 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시기와 때와 장소가 확실히 일치해야 생기는 일이므로 아직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 듯 하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쪽은 외려 '''기독교가 문제가 있어서 비판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장르가 원하는 표현요소를 달성하기 위해서 기독교적 관점을 거부'''한 셈이 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역시도 지적될수 밖에 없다. 즉, 인문학적인 반기독교주의적 정서보다는 그 폭이 좁을 수 밖에. 왜냐하면 음악 장르가 표현하는 바는 결국 장르의 정체성에 따라서 학문적 비판보다는 한정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노래하느라 바쁜데 기독교 비판할 시간 따윈 없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