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기독교/한국 (문단 편집) === 극단적 성향 === [[극과 극은 통한다|반기독교 중에서도 결국 극단적 성향을 보이는 집단이 생긴다.]] 어느 안티든지 극단으로 치달으면 그저 까기 위해 까는 행태가 만연하는게 다반사다.극단적인 반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 평신도들을 모두 [[개독교]]나 [[악의 축]]으로 취급한다. 그런 태도가 자신들이 반대하는 기독교의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여기거나 모든 불신자를 전도해서 구원해줘야 할 대상으로 보는 시각과 무서울 정도로 닮아 있다는 점은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Rzvz&articleno=888&categoryId=0®dt=20140901061614&totalcnt=821|링크]][* 심지어 반기독교 사이트에서 활동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탈퇴한 한 회원이 반기독교인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자 개독이라고 몰고 가기도 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Rzvz&articleno=370&categoryId=13®dt=20110709231224/출력]]: 그 사람의 블로그만 구경했어도 적어도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극과 극은 통하는지, 결국 극단적인 성향의 반기독교인은 자기들이 주장하는 [[개독교]]와 똑같은 짓을 한다.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참조. 기독교인들끼리 대화하는 사이트나 채팅창에 들어가 다짜고짜 기독교를 믿으면 안 된다는 내용을 주장하거나, ~~[[전도]]~~ 완전히 도를 지나쳐서 기독교 관련 사이트를 '''테러하고''' 기독교인의 블로그에 개독이라고 악플을 도배한다. 연예대상으로 기독교인인 연예인이 뽑히면 음모론 터지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힌두교]]나 [[이집트 신화]]가 유명하지 않다는 점을 노려서 '''"사실 예수는 ○○○신을 베낀 것이다."'''라는 글을 퍼뜨리기도 한다.[* 내용의 대부분은 대다수의 [[종교학]]자들이 비슷하다고 인정했다고 하는 건데, 성모자상에서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포즈가 [[호루스]]를 안고 있는 [[이시스]]의 포즈에서 영향을 받은 것 정도를 제외하면 공통점은 없다. 참고로 기독교 외에도 여러 종교나 신화들의 이야기들을 연구하다보면 비슷한 내용이 있는 경우는 많다. 노아의 홍수 사건만 보더라도 그리스 신화의 데우칼리온 이야기와도 비슷하다. 그렇다 해서 반기독교 주의자들의 논리를 무조건 맞다 치면 모든 종교들은 다 다른 종교를 베낀 나쁜것이라고 하는거나 다름이 없다] 게다가 이 인간들, 꼴에 '''이단 사냥에도 열을 올린다'''. 이들이 내심 기독교인들보다도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자신들의 광신성과 몰지각함을 비판하는 사람들이다. 반기독교 단체 내에서 이런 '극단적' 성향을 지닌 세력이 주도적인 위치가 되면, 결국 여러 문제점이 나타날 수밖엔 없다. 극단적 성향이란 결국 소수이기 때문에 '극단성'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논점 이탈이나 방향의 어긋남에 대해서는 관대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방식은 초창기에 세력을 불리는 데에는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어느 정도 세가 커진 뒤에도 이를 고수할 경우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런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체가 바로 반기독교에서 그토록 비판하는 한국의 개신교다. 그런데 한국의 반기독교 또한 그 노선을 똑같이 걷고 있는 것이다. 즉 '''단지 극단적이기만 할 뿐인''' 생각 없는 사람들에 의한 전체적인 집단의 수준 저하, 자정 작용의 약화나 무력화, [[빠가 까를 만든다|집단에 반대하는 세력의 등장]] 등 여러 문제점들이 생기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지 못하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식으로' 진지한 사상을 갖춘 회원들을 밖으로 몰아내는 결과가 발생하며 ~~이미 발생했다~~ 종국에는 저질 집단이 되어 주저앉을 수밖에 없다. 현재 많은 한국 개교회들이 저질 집단으로 추락한 이유 또한 비슷한 메카니즘이란 걸 상기해보자.[* 기본적으로 개교회들은 개인이나 소수에 의해 운영되고 서로 경쟁이 붙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거나 새로 생긴 교회 혹은 교파에서 세력을 불리기 위해 무리수를 두기 쉬운 환경이다.] 결국 어느 정도 크기가 커진 뒤에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주장을 갖춘 사람만을 자기 편으로 인정하고, 단순한 [[키보드워리어]]나 터무니없는 사상을 가진 극렬파들을 솎아 내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반기독교 집단들은 태생적으로 결속력 자체가 약하고, 이런 단체가 처음에 클 때는 앞서 말한 '극렬분자'들이 아주 큰 역할을 차지하기 때문에 단체가 커졌다고 해서 이들을 솎아내기도 곤란해진다. 비록 반기련이나 클안기 같은 대형 반기독교 커뮤니티가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정작 거기에서도 제대로 된 반기독교인들은 별로 없고, 그저 [[키보드워리어]]처럼 아무런 합리성도 없이 맹목적으로 기독교를 혐오하는 예수쟁이와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 판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이들도 자기가 욕하는 [[예수쟁이]]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반기독'[[종교|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광신적인 반기독'[[광신도|교도]]'들은 자신들의 행태를 비판하면 다 개독이거나, 혹은 종교인들에게 세뇌된 하수인이라는 헛소리를 하거나, "종교를 싫어하는 게 종교인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식의 뻔뻔한 [[궤변]]을 일삼는 짓으로 반발하는데, 이 특징 또한 자신들을 비판하는 자들은 다 [[사탄]]이라고 욕하는 개독들과 '''정확히 일치한다.''' 대표적으로 모 네이버 반기독교 카페에서는 '''교회 테러'''라며 '''교회에 오물을 투척한 사진'''을 올린 인간도 있었고, 이런 정신나간 짓을 '''"용기 있는 행위"''' 라며 칭찬하는 의견이 다수였다. 한편으로 [[땅밟기]]를 하는 개독들은 침을 튀기면서 욕을 하면서 말이다. 자신들이 비판하는 개독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인증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dWCdLS3lLQ|심지어는 교회한테 사기 당한 원한을 지나가는 무고한 아파트 주민에게 뒤집어 씌우고 고함을 치는 극단적인 반기독교 여성도 있다(성인인증 필요)]].'''--[* 해당 링크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댓글 반응들은 오히려 '''개독'''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개신교를 비하하면서 해당 여성을 무조건 옹호하는 댓글이 태반이다. 이는 전형적인 [[유튜브/문제점|유튜브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 유튜브에 악플을 다는 사람중에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은 사실상 거의 없음을 기억할 것.] 반기독교라는 명분 하에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자들은 기독교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자유니까 해도 된다는 말을 하는데, 싫어하는 게 자유라도 그로 인해 나오는 행동이 광신적이거나 타인에게 피해나 불쾌감을 주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 '''근본주의와 광신도들이 왜 욕을 먹는가? 바로 이런 '자신의 믿음 때문에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행위' 때문이다.''' 게다가 정작 이런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게 되면 [[근본주의|매우 편협한 신앙을 가지게 된다]]. 과거 [[주체사상파|주사파]]가 전향한 다음 [[뉴라이트(대한민국)|뉴라이트]]가 된 것과 비슷한 원리. 또다른 문제로는, 기독교를 명분삼아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정상적인 기독교인도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모욕을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기독교 = 악의 집단, 존재자체가 악행을 위한 종교]]로 취급하여, 기독교인이면 실제로 잘못을 저질렀던지 안저질렀던지 기독교를 믿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욕하고 모욕을 주는게 옳은것이라는 잘못된 확신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강해진 반기독교 정서를 이용해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도 기독교 신자나 기독교 자체를 죄악시 하면서 비난한다는 점이다. 자신들이 비판했던 기독교의 강제적 선도 등 부정적인 모습들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